삼복 4

여름철의 시원한 사상체질에 따른 과일빙수

여름철 시원하게 과일빙수 일년을 돌아본다면 과일이 가장 많은 계절은 여름이다. 봄부터 싹이 나기 시작하여 여름에 가장 무성하게 자라난다. 특히 여름에 나는 과일들은 다른 계절에 나는 과일보다 시원한 성질이 많다. 그래서 여름이 가장 힘들어하는 소양인에게는 여름에 많이 나는 수박, 참외 등..

사상체질 따라 여름나기法 따로 있다

사상체질 따라 여름나기法 따로 있다 고종관<kojokw@joongang.co.kr> | 제70호 | 20080713 입력 전국에 가마솥 더위가 시작됐다. 기상청의 폭염 특보 속에 열사병 사망자가 속출하는 등 더위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이처럼 푹푹 찌는 날씨가 계속되면 식욕은 떨어지고,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해 피로..

소양인에 좋은 팥빙수, 여름더위를 몰아낸다...

무더운 여름을 식혀주는 팥빙수 찌는 듯한 더위에 계속되면 자연히 찾게 되는 것이 시원한 식품을 찾게 된다. 어렸을 때를 생각하면 냉장을 유지하는 네모난 나무상자에 팥을 버무려만든 아이스바를 가득 넣어 어깨에 메고 "아이스케키, 아이스케키"하며 골목 골목 돌아다니던 것이 눈에 선하다.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