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체질의학/체질다이어트

겨드랑이비만, 상박비만, 액와비만 탈출하기

우리들한의원 2014. 8. 15. 15:03

겨드랑이비만, 상박비만, 액와비만 탈출하기

겨드랑이비만(armpit-obesity)의 예방법-우리들한의원 김수범의 우리들체질체형건강방송



요즘 더운 날씨가 되면 비만에 관심이 높아간다.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옷을 입고 생활하고 싶기 때문이다. 가장 관심이 가는 비만은 복부비만이다. 



다음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비만은 어떤 비만일까? 

바로 가슴과 흉곽이 커 보이는 상체비만이다. 상체비만은 상체가 전반적으로 커 보이는 것이다. 가슴도 커 보이고 어깨도 넓어 보이고 상박도 굵고 가슴이 풍만해 보이는 것이다. 

환자분들의 상체비만을 치료하다보면 지방이 많이 차있는 특이한 부분이 있다. 바로 겨드랑비만의 지방이다. 보통 상체비만이라고 하면 가슴과 어깨를 많이 생각을 하지만 실제 살이 많은 부분은 겨드랑부위의 살이다. 여러번 치료를 하여도 계속 살이 나오는 부위가 바로 겨드랑이다. 

겨드랑비만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복부의 살은 별로 없는데 겨드랑의 살이 많이 찌는 경우이다. 대체로 머리와 가슴의 열이 많이 올라가며 잘 붓는 경우다. 얼굴과 겨드랑, 목의 부종과 비만이 있으면서 살이 찌는 경우이다. 체질적으로 보면 소양인, 태양인의 경우에 화와 열이 상체로 많이 올라가서 생기는 비만이다. 

다음은 복부비만이 있으면서 겨드랑비만이 있는 경우이다. 몸 전체가 비만한 경우로써 몸통이 드럼통과 같이 비만하면서 겨드랑의 살이 많은 경우이다. 체질적으로 보면 태음인들이 많고 소음인도 가끔은 있다. 

겨드랑의 비만은 연결되어 있는 젖가슴과 어깨와 상박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젖가슴, 어깨 상박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면서 같이 비만해지고 빠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한부위만을 살을 빼면 안되고 같이 비만을 치료하여 주어야 효과적으로 뺄수 있다. 한곳만 빼고 놔두면 시간이 지나면 옆에 있던 지방이 스며들어 다시 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겨드랑비만은 왜 생기는 것일까?



먼저 팔의 움직임이 적은 사람들에게 많이 생긴다. 팔을 많이 쓰면 팔에 지방이 낄 시간이 없다. 그러나 팔을 안 움직이고 활동이 적은 경우에 지방이 쌓이기 시작한다. 우리의 뇌에서는 우리 몸의 활동량을 다 파악하기 때문에 운동량이 적은 부위에 쌓아둔다. 

등이 앞으로 굽은 경우에 많이 생긴다. 등이 굽으면 어깨가 앞으로 수그러들면서 겨드랑부위의 공간이 생기기 때문이다. 공간이 계속 있으면 점점 지방이 차게 된다. 굽은 등이 생기면서도 겨드랑비만이 생긴다. 

어떻게 하면 겨드랑비만을 없앨 수 있나?

마음을 안정하여야 한다. 열을 받거나 화를 내거나 흥분하는 생활이 계속되면 상체로 간 열이 축적이 되며 상체의 수분대사, 지방대사가 안되면서 겨드랑지방으로 남게 된다. 명상, 단전호흡, 음악감상 등으로 마음을 가라앉혀야 한다. 잠재의식적으로 분노와 화가 있는 것도 똑같이 열을 발생하여 겨드랑비만의 원인이 된다. 

바른 자세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어깨를 펴고 생활을 한다면 겨드랑비만이 생길수 있는 공간이 없게 해야 한다. 특히 컴퓨터나 게임을 하거나 배낭형 가방을 메는 경우에 가슴을 앞으로 수그리다 보면 겨드랑에 공간이 생겨 지방이 쌓이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팔의 운동을 많이 하여야 한다. 팔을 움직이지 않고 생활을 한다면 활동량을 파악한 뇌는 겨드랑에 지방을 쌓아두게 된다. 

물, 기름기, 염분 성분을 적게 먹어야 한다. 술. 물, 국물을 많이 먹거는다. 육류의 기름성분, 과자, 패스트푸드 의 트랜스지방을 적게 먹는다. 짠음식을 많이 먹어도 수분의 배설이 안 되어 겨드랑비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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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의동통학회 회장

대표원장  김 수 범 한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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