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지 않고 치료하기위한 적외선체열진단과 두개골분석
수술을 하지않고 치료하기 위하여서는 적외선체열진단과 서서 찍은 척추전신의 X-ray가 필요하다. 통증의 부위를 알기 위하여 적외선체열진단을 하여 보면 통증이 있는 부위는 열이 오르거나 열이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두부의 진단법
두부의 진단법은 바르게 서있을때에 얼마나 바르게 서 있는가가 중요하다. 바르게서서 X-ray를 찍었을 때에 좌우의 대칭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머리가 삐딱하니 기울어져 있거나 양 눈의 높이 가 다르거나 귀의 높이가 다르거나 코의 가운데 뼈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경우에 두개골도 바르지 않다고 본다.
또 두개골과 함께 하악의 균형도 맞아야 한다. 하악이 한쪽으로 기울거나 올라가는 경우에도 두개골의 균형이안 맞는 경우이다.
경피온열진단법(적외선체열진단)에 의한 목디스크 진단
적외선 체열진단은 몸의 체열을 측정하는 원리는 특정부위의 온도가 매우 높거나 낮은 곳이 통증이나 병소가 있으며, 또한 좌우를 비교하였을 때에 차이가 나게 되면 양쪽 중에 최소 한곳은 병이 있습니다.
머리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하여서는 면부와 목부위의 체열이 중요하다. 주의할 것은 두부는 삭발을 하지 않는 이상은 머리카락으로 인하여 측정하기 가 곤란하다. 따라서 안면과 목의 상태를 가지고 분석하여야 한다.
안면의 분석에서 가슴이나 복부에 비하여 체온의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은 문제다. 얼굴이 몸통보다 높지만 3-4도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에는 얼굴로 열이 많이 올라간다고 볼 수 있다.
즉 상열하한증의 증세도 의심이 된다. 머리의 열이 많으면 정두통, 편두통, 두정통, 현훈증, 등의 다양한 증세가 나타난다.
귀, 눈,코입의 특정부위의 체온이 오르거나 떨어지는 경우에도 오관의 염증이나 기혈순환장애등을 알아볼 수 있다.
목의 체온도 중요하다 목의 체온이 올라가는 경우에 목의 긴장이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대체로 얼굴의 열이 있는 경우에 목도 같이 열이 있는 경우가 많다.
또 목의 체온이 좌우가 다른경우에는 체온이 높은 쪽의 근육이 긴장이 되고 떨어지는 쪽이 이완이 된 근육이다.
또 안면의 체온이 좌우가 다른 경우도 있다 이것은 근육적인 면보다는 중풍, 구안와사, 뇌출혈, 뇌색전등과 관련된 증세이다. 과로, 스트레스, 긴장,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고콜레스테롤등의 혈액적인 문제가 뇌에 영향을 주어 뇌의 순환이 안되면 안면에 그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이다. 전신적으로 보면 팔다리가 같은 쪽으로 온도가 떨어지며 몸통에서도 같은 쪽으로 온도가 떨어진다면 중풍을 주의하여야 한다.
목디스크 의 전신 척추분석, 체형분석 X-ray
두부의 상태를 분석하기 위하여서는 두개골 주위의 상태가 중요하다.
전후면에서으 두개골은 좌우의 높이가 같아야 한다. 눈의 높이, 귀의 높이, 턱관절의 높이가 같아야 한다. 비골의 중격도 일직선으로 내려와야 하는데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으면 두개골의 균형이 안 맞는 것이다. 또 양쪽의 어금니가 모두 있어야 한다. 만일 한쪽만 어금니가 있다면 음식을 한쪽으로 씹게되며 경추에 영향을 준다.
측면에서는 턱관절의 간격이 일정하고 공간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턱관절의 공간이 좁다면 턱관절의 디스크가 좁아져 있거나 탈출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또 일자목, 거북목, D형목의 경우에 경추의 균형이 깨지면 머리가 몸통보다 앞으로 나가며 턱관절의 간격도 좁아지고 목디스크, 두부 관련 많은 질환이 나타난다. 또한 전체적인 몸의 불균형은 두부에 영향을 준다.
또 척추전신인 턱관절, 경추, 흉추, 요추, 골반의 전신 X-ray를 찍어보면 척추 전체의 균형을 알 수 있고 척추에 퇴행성이나 척추의 변형을 알 수 있다.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하기 위하여서는 이러한 검사가 더욱 필요하다.
두개골의 전방, 후방, 좌, 우 비대칭
턱관절의 전후방이동, 좌우 불균형, 턱관절의 운동성
경추의 일자목, 거북복, D형목, 경추 과전만증, 측만증, 퇴행성변화,
견갑골의 상방, 하방, 외방, 내방, 좌우 비대칭, 굽은등
흉추의 굽은등, 일자흉추, 척추측만증, 퇴행성변화, 압박척추골절
요추의 요추전만증, 일자허리, 요추측만증, 요추후만증, 퇴행성변화,
골반의 전방, 후방굴곡, 좌우 골반 비대칭
고관절의 전방이동, 후방이동,
MRI, CT 검사법
두부의 검사는 실제적으로 뇌의 상태를 알아보는 목적으로 검사를 한다. 두부의 통증이 혹시 종양, 수종, 뇌혈관질환, 뇌출형, 뇌색전, 지주막하 출형등의 각종 원인이 두부의 통증을 일으키는지 검사를 한다.
간혹 뇌종양, 지주막하 출혈등으로 극심한 톷증이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기존의 치료를 하여도 잘 안낫는 경우에는 검사를 하여 볼 필요가 있다.
목디스크의 여러가지 유형
체형분석
경피온열검사, 체형교정용 척추분석 X-ray , 외형적 몸의 균형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몸의 체형분석은 옷을 벗은 상태에서 앞 뒷면에서는 양쪽 귀, 어깨, 견갑골, 팔꿈치, 골반, 등을 측정하고, 측면에서는 수직선을 기준으로 귀, 어깨, 골반, 무릎의 위치가 이 앞이나 뒤로 나온 수치를 측정하여 척추의 균형상태와 비교합니다.
개인별 체형의 유형을 분류한다. 척추전후만증, 편평등, 굽은등, 군인형자세등으로 구분한다.
두부의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하지만 단지 두부만을 보는 것이 아니고 족부, 골반대, 견갑대, 요추, 흉추, 경추의 상태도 같이 분석하여 보아야 한다. 두부의 질환이 두부에만 있는것이 아니고 다른부위의 이상으로 인하여 두부의 통증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두부질환의 원인
1) 두개골의 비대칭,
출생시, 잘못된 베게습관
2) 턱관절이 이상,
한쪽으로의 음식물의 씹는 습관 , 어금니의 불균형,
3) 인체비대칭- 잘못된 자세
경추의 전방증, 일자목, 두부전방증, 전만증, D 형경주,
경추측만증, 목주위 근육의 불균형,
4)기혈순환장애
-풍, 한, 습, 담, 열이 뇌에 영향을 주어 발생,
5) 간장,신장기능 이상
뇌에 영향을 주는 것은 간의 화와 열이 뇌에 영향을 주면 중풍관련증세가 나타남,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면 뇌, 척수, 골의 기능이 저하되어 발생
6) 상열증
머리, 뇌, 얼굴쪽으로 열이 올라가면 상열이 되어 두면부의 증상이 나타난다.
안면홍반, 여드름, 두통, 현훈, 불면증, 분노증, 편두통, 눈의 통증, 이명, 난청, 축농증, 비염, 구내염, 치은염, 간질 등의 다양한 증세가 나타난다.
7)퇴행성변화 -노화, 노쇠현상,
뇌의 기능이 저하됨, 뇌의 위축, 알츠하이머, 치매, 파킨슨 병등의 뇌의 기능저하 노쇠등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증세이다.
8) 뇌혈관 중풍질환,
-혈액순환장애,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 면역기능저하, 어혈등의 원인으로 뇌혈관의 기능에 영향,
한의학적인 두부질환의 종류, 원인, 증상
머리는 우리 몸의 상부에 있으며 천곡과 니환(泥丸)이 있으면 신을 간직하는 곳이다. 중부는 기氣를 간직하고 하부는 정精을 간직한다. 니환궁은 뇌의 중심을 말하며 도가에서 쓰는 단어이며 뇌의 송과체, 인도의 부라마, 중국의 천목(天目)과 유사하며 혼백이 있다.
뇌(腦)는 척수(髓)의 바다이며, 충분하면 몸이 가볍고 힘이 있으나 부족하면 어지럽고 구기 울고 정강이가 아프며 눈이 보이지 않는다.
두풍(頭風)증
담음淡飮으로 오거나 목욕후에 찬바람을 쐬거나 오래 누워 바람을 쐬면 뇌와 목으로 들어가면 귀, 눈,코 입 의 얼굴전체에 뻣뻣하니 마비감이 온다. 혹은 입에서 맛을 모르고 귀가 안들리고 눈이 아프며 눈썹주위가 땡기고 냄새를 못맡고, 하품과 기지개를 하고 , 어지러운 증세가 나타난다.
두풍증이 있을때에 담답하고 아프고 머리를 싸메고자 하는 것은 열이 울체되어서 나타나는 것이다.
< 현훈증, 어지러움증>
뇌부위가 허하면 어지럽고, 상기(上氣)가 부족하면 눈이 어지럽다.
나쁜기운이 머리의 허약한 틈을 타서 눈을 통하여 뇌에 들어가면, 뇌가 어지럽고, 눈이 땅기고 어지럽다.
현훈증은 중풍의 시초이다.
현훈증은 상성(上盛)하허(下虛)의 증세이니, 허한것은 기와 혈이고, 실한것은 담연(痰涎)과 풍화(風火)이다.
풍에 의하여 손상된 것으로 바람을 싫어하고 땀이 나며 어지럽다.
열훈(熱暈)
화와 열이 위를 공격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물을 많이 마시며 어지럽다. 여름철 무더운때에 발생하기도 한다.
담훈(痰暈)
담이 성하고 구토하며, 머리가 무겁고 들지 못하느 증세다. 어지럽고 불안한 증은 음飮 으로 인한것이다.
기훈(氣暈)희노애락(喜怒哀樂)비공경(悲恐驚)의 칠정에 의하여 과도하게 손상하여 기가 울체되고 심장을 막아서 어지러우며 , 미능골(눈썹뼈)이 아프고 눈을 크게 뜨지 못한다.
허훈(虛暈)스트레스 긴장으로 기가 약하여 어지럽거나, 출혈이 많아서 어지럽거나, 노인이 일찍일어나서 잠깐어지럽다가 다시 안정이 되면 양허陽虛이다.
습훈(濕暈)
비를 자주 맞고 습기에 많이 노출이되며 코가 막히고 소리가 무거우며 어지럽다.
< 두통(頭痛) >
정두통(正頭痛)
담淡으로 인한 경우가 많고 통증이 심한경우는 화가 많은 증세이다. 치료는 토하거나, 설사를 시키거나 12경락의 막힌것을 뚫어야 한다.
편두통(偏頭痛)
편두통은 반쪽만 아픈 증이다. 오른쪽의 편두가 아프면 담과 열로 인하여 온것이고, 왼쪽의 편두가 아프면 풍과 혈허로 인하여 온것이다. 편두통은 소양상화에 속하는 증세로 오래되면 눈이 어지럽고 변비가 생기니 출혈하고 설사시켜야 한다.
왼쪽을 간의분야, 오른쪽을 폐의 분야로 한것은 위치하 해부학적으로 다르지만 뇌가 반대쪽을 지배하는 면과 좌뇌는 이성적, 우뇌는 감성적이라는 면과 통한다.
풍한(風寒)두통
풍한이 상부를 상하면 사기가 밖으로 부터 경락에 들어가 찬기운이 퍼지고 머리가 아프며, 풍한이 양경에 들어가면 편두통이나 정두통이 된다.
습열(濕熱)두통
병이 가슴에 있는 증세로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아픈 증세이다.
궐역두통(厥逆頭痛)
매우 추운 기운에 침범을 당하여 안으로 들어가면 골수에 이르고 , 골수가 거꾸로 오르면 머리가 아프고 치통을 겸하는 증세가 나타난다.
담궐두통(痰厥頭痛)
두통이 올때 양쪽볼이 푸르고 누러면서 어지럽고 눈을 뜨지 못하고 말하기가 힘들고 몸이 무겁고 토할것 같은 중세이며 태음과 궐음의 합병증이다.
기궐(氣厥)두통
기혈이 허약하고 사기가 거꾸로 역상하면 두통이 생기고 귀가 울리고 이목구비가 편하지 않으며 양눈옆의 태양혈부위의 통증이 심하다.
열궐(熱厥)두통
가슴에 열이나고 머리가 아프며 겨울에도 찬바람을 좋아하고 찬바람을 쐬면 조금 좋았다가 따뜻한 곳에 가거나 불을 보면 통증이 다시 나타난다.
진두통(眞頭痛)
두통이 심하여 뇌까지 아프고 손발이 차서 마디까지 이르니 치료하기 힘들다. 통증이 후두부위에서 뇌의 중심까지 침입하니 치료가 힘들다.
취후(醉後)두통
술은 열이 많고 독도 많은데 과음후에 오는 두통이다. 술을 먹은 다음에 찬바람을 쐬거나 성생활등으로 두통이 온다.
육경(六經)두통
삼양삼음에 따른 두통이다.
1)태양(太陽)두통
찬바람을 싫어하고 맥이 부긴하다.
2)양명(陽明)두통
땀이 나고 열이 나며 맥이 완실하다.
3)소양(少陽)두통
추웠다 더웠다 반복하여 나타나며 맥은 현세하다,
4)태음(太陰)두통
담이 많고 몸이 무겁고 맥이 침완하다.
5)소음(少陰)두통
삼음 삼양이 흐르지않고 발이 차고 기가 역류하며 차고 맥이 침세하다.
6)궐음(厥陰)두통
가래를 토하고 몸이 차고 맥이 부완하다.
뇌풍(腦風)증
풍기가 뒷목을 따라 올라가면 뇌풍이 된다. 목과 등이 찬기운을 겁내고 뒷머리가 매우 차다.
수풍증(首風症)
목욕하고 바람을 쐬면 나타난다. 얼굴에 땀이 많고 바람을 싫어한다.
미릉골(眉稜骨)통
눈섭중심으로 부터 눈섭뼈의 통증이 오는것으로 담이 주 원인이다. 눈까지 뻗쳐서 눈을 뜨지 못하고 낮에는 안정을 하다 밤이 되면 더 심해진다.
만병의 우두머리, 중풍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 걱정하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중풍에 걸리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다. 가벼운 경우에는 팔, 다리의 마비증세가 있다가 없어지거나 말이 어둔하다가 정상으로 돌아온다. 좀더 심해지면 팔다리의 마비가 있고 말이 잘 안되어 직장생활을 하지 못한다. 더 심해지면 혼자서의 활동이 불가능하여 간병인의 도움에 의해서만 생활을 하게 된다. 더욱 심해진다면 거동이 불가능하고 대소변을 받아내거나 정신이 맑지 못하며 치매증세가 있거나 의식이 없이 중환자실에서 생활을 해야 하는 경우이다. 최악의 상황에서는 생명을 잃는 것이다. 주위에서 중풍환자들이 고생을 하는 것을 쉽게 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자신은 절대 중풍에 걸리느니 차라리 죽고 만다는 생각을 하지만 실제 당하고 나면 자신의 정신을 제대로 조절을 못하여 어쩔 수가 없이 주위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것이 현실이다.
중풍은 한번 맞게 되면 사회생활을 못하는 것 말고도 평생을 중풍후유증으로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아 두려워하는 것이다. 중풍은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요즘은 30대에서도 중풍을 맞는 경우가 많아졌다. 식생활과 사회생활이 변하면서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심장병, 비만 등의 증세가 젊은 사람들에게 증가되기 때문이다. 고열량의 음식, 발달된 교통수단, 운동부족 등이 그 원인이다. 소아 성인병이 많듯이 젊다고 마음을 놓아서는 절대 안된다.
겨울이 되면 중풍환자는 늘어난다. 날씨가 추워지면 우리의 몸도 마음도 긴장을 하여 위축이 된다. 이때에 혈압이 높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긴장을 하면 압력을 견디지 못하여 혈관이 터지거나 뇌의 혈액순환이 안 되면 뇌에 병변이 생겨 중풍이 된다. 팔, 다리의 마비가 와서 팔, 다리의 병으로 생각을 하지만 실제는 뇌의 손상으로 인하여 팔다리의 기능이 안 되는 뇌질환인 것이다.
요즘의 의료진단기기의 발달로 인하여 CT나 MRI를 찍어보면 어느 부위에 어느 정도의 혈관이 막혔는지 터졌는지를 금방 알 수 있다. 손상받은 뇌의 부위에 따라서 신체의 마비되는 부위가 달라지며, 크기와 위치에 따라서 병의 예후가 달라진다. 뇌의 손상된 부위에 따라 눈과 입이 돌아가거나, 정신이 맑지 못하거나, 입에서 침이 흘러나오거나, 한쪽 팔, 다리, 손, 발가락의 힘이 빠지거나, 무력해지거나, 저리거나, 움직여지지 않거나, 대, 소변을 가리지 못하거나, 식사 중에 숟가락을 자꾸 떨어드리는 등의 전신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특이한 것은 몸의 반쪽에만 나타나는 것이다.
한의학에서 중풍은 모든 병중에 가장 으뜸이라고 하였으며 풍(風), 화(火), 습(濕), 담(痰), 열(熱)에 의하여 발병한다고 하였다. 요즘의 언어로 말한다면 외부적 대기환경변화, 신경성, 스트레스, 비만, 과로, 긴장, 과식, 운동부족 등이다.
중풍의 특징중의 하나는 중풍전조증이 먼저 나타나는 것이다. 전조증을 미리 알고 예방을 한다면 중풍에 걸리지 않지만 잘 모르고 있으면 중풍을 맞게 된다. 한쪽 눈이나 입주위가 씰룩거리거나 한쪽의 손가락이나 발가락부위가 저리고 둔한 증세가 있거나 한쪽의 얼굴이나 몸에만 땀이 나고 반대쪽은 안나는 경우에 뇌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그리고 비만이 있거나 고혈압, 당뇨가 있는 경우에도 역시 중풍 전조증이라고 할 수 있다. 고혈압, 당뇨가 있으면 마지막에는 중풍으로 쓰러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중풍전조증을 알고 미리 대처한다면 중풍을 예방할 수 있다. 중풍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서는 체질에 따라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꼼꼼하고 내성적이고 완벽하고 남에게 싫은 소리를 하지 않는 소음인은 사소한 일에도 오래 집착을 하여 병이 많이 생긴다. 기분 나쁜 일을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려야 하나 오래 기억하고 쉽게 풀지 못하는 것이 단점이다. 항상 완벽을 추구하는 생활은 뇌의 순환에 영향을 주어 중풍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 뇌혈관이 터지는 경우보다는 뇌의 혈액순환이 안되어 혈관이 막히는 경우가 많으므로 혈압이 높지 않다고 방심을 하여서는 안된다.
한가지 일에 너무 집착하지 않으며 몸을 따뜻하게 하며 항상 여유있고 너그럽게 생활해야 한다. 음식은 따뜻한 음식,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이 좋다. 속을 편하게 하는 생강차나 긴장을 풀어주는 곽향차를 마시면 좋다.
성격이 급하고 직선적이고 분을 참지 못하는 소양인은 화와 열을 참지 못하여 중풍이 많이 온다. 조금만 참으면 모든 일이 편안한데 그 순간을 참지 못하여 손해도 보고 건강도 잃는다. 평소에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이 있다면 더욱 주의를 하여야 한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화를 내지 말고 항상 차분한 마음을 갖는 것이 좋다. 음식은 시원한 음식, 짜지 않은 음식, 기름기가 적은 음식, 신선한 과일, 야채를 먹는 것이 좋다. 차로는 머리도 맑아지고 머리속의 열도 내려주는 박하차를 마시면 중풍을 예방할 수 있다.
느긋하고 참을성이 많고 고집이 센 태음인은 너무 많이 먹고 모든 일에 욕심을 많이 내어 중풍이 많이 온다. 일에 대한 욕심, 돈에 대한 욕심, 음식에 대한 욕심등 모든 것이 병을 악화시킨다. 고혈압, 당뇨병, 비만증, 동맥경화 등이 가장 많이 오기 때문에 평소에 성인병이 한가지라도 있다면 주의하고 성인병이 안 생기게 하는 것이 중풍을 예방하는 길이다.
운동이나 목욕으로 땀을 내주어 기혈을 순환을 도우며 모든 일에 욕심을 적게 갖아야 한다. 음식은 담백하고 저칼로리의 음식을 먹고 소식을 하고 기름기가 적은 것으로 먹어야 한다. 차로는 열을 내리고 혈액순환을 돕고 피를 맑게하는 희첨차나 칡차가 좋다.
영웅심이 많고 저돌적이고 앞으로만 나아가려는 태양인은 위로 오르는 기(氣)를 억제하지 못하면 중풍에 걸린다. 자신의 형편이나 현실보다 항상 이상을 생각하고 마음이 앞서다 보면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화를 내지 않으며 고열량의 음식을 피하고 행동을 하기 전에 생각을 하고 움직이는 것이 좋다. 음식은 담백하고 서늘하고 지방질이 적은 음식을 먹어야 하며 차로는 기를 내려주고 피도 맑게 하여주는 감잎차나 솔잎차가 좋다.
< 두부질환과 관련된 질환 >
두개골의 구조
두개골의 비대칭, 불균형은 뇌를 싸고 있는 경막에 영향을 주고 경막은 척추에 영향을 주어 척추질환을 발생하게 한다. 두개골이 바르지 않으면 척추의 목디스크, 허리디스크의 원인이 되며 뇌와 관련된 질환들의 원인이 된다.
턱관절의 구조
턱관절의 구조는 두개골에 바로 영향을 준다. 한쪽으로 음식물 을 계속하여 씹거나 턱관절이 너무 뒤로 가서 턱관절의 디스크가 닳은 경우에 두개골, 경추에 영향을 주며 두개골질환에 영향을 준다.
경추의 구조
경추는 바르게 되어 있어야 하지만 일자목, 두부전방증, 경추전만증, 경추 D형목, 경추측만증은 목과 머리에 영향을 주며 두부질환의 원인이 된다.
견갑대의 구조
견갑대는 두부와 가까이 있으며 경추를 사이에 두고 있다. 그러나 많은 근육이 견갑대와 두부가 서로 붙어서 몸의 균형을 잡고 있다. 견갑대가 틀어지면 두부도 같이 틀어져서 두부의 균형이 깨지며 두부질환의 원인이 된다.
흉추, 요추의 구조
흉추, 요추도 역시 경추에 영향을 주며 경추의 이상은 두부에 영향을 주어 두부질환의 원인이 된다.
골반대의 구조
하지의 영향이나 골반의 비대칭은 전체적인 몸의 불균형을 유발하며, 요추, 흉추, 경추의 불균형에 영향을 준다. 골반의 불균형은 두부의 불균형에도 영향을 주어 두부질환의 원인이 된다.
족부의 구조
가장 아래에 있으며 족부의 불균형은 골반, 요추, 흉추, 경추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두부의 질환의 원인이 된다.
두부와 관련된 질환
두통, 현훈, 편두통, 눈의 통증, 이명, 난청,
구내염, 비염,
상열하한증, 면적, 안면홍반,
고혈압, 뇌출혈, 뇌색전, 중풍, 구안와사.
알츠하이머, 치매, 파킨슨병,
현대인들의 생활이 복잡해지고 다양화 되면서 나타나는 증세 중의 하나가 머리에 병이 많이 나타나는 것이다.
과도한 스트레스, 술, 기름진 음식, 급박히 돌아하는 현대인들의 생활은 머리를 긴장하게 하고 열이 올라가기 쉽게한다. 이러한 상태은 머리와 안면부의 각종 질환을 일으킨다. 두통, 현훈, 항강통, 어깨관절통, 안면의 경련 및 통증, 눈의 통증, 여드름, 안면발진, 등의 다양한 증세가 나타난다.
두부안면과 척추관계
척추, 턱관절, 견갑골, 어깨관절등을 살펴보면 만성화된 통증일수록 경추와 요추의 변형이 많이 와있것을 쉽게 발견한 수 있다. 머리와 얼굴의 통증에는 턱관절의 간격이 좁아지거나, 경추의 만곡이 일자형 , 정상과 반재로 꺽어진 것을 볼 수 있다. 뒤에서 보다면 똑바르지 않고 S자와 비숫한 척추를 갖는 경우가 많다.체질에 따라서는 머리부위의 통증은 다르게 나타난다.
소양인은 화와 열이 얼굴과 머리로 많이 올라가거나 상체의 붓는 증세와 함께 통증이 많이 온다. 상열하한증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
태음인은 습과 담이 많아서 살이 찌고 순환이 안되어 오거나 습열이 많이 생겨 열이 상체로 많이 올라가서 머리부위의 통증이 많이 온다. 간의 열이 많아서 머리 두부로의 열이 많이 올라간다. 간양상항, 간열증으로 인한다.
소음인은 몸이 차고 기혈이 부족하여 냉증으로 인하여 오거나 과도한 긴장이나 사소한 일에 너무 집착을하여 머리의 통증이 많이 온다. 기혈이 부족하고 양기가 부족하며, 울증이 많아지면 두부질환이 온다.
태양인은 기가 위로 많이 올라가고 화를 참지 못하고 무엇을 하고자 하면 무작정 돌진하는 성질이 강하여 머리의 통증이 많이 온다. 상기되는 증세가 많아서 온다.
그 외에 뇌질환인 종양이나 수종등의 증세가 있는 경우도 있으며 자세한 검사를 받아 확인하여야 한다.
턱관절과 턱의 통증
일상 생활을 하다 보면 이빨에 충격이 가거나 이빨이 빠지거나 잘못된 치아의 습관이 있거나 자세가 나쁘면 턱관절의 변화가 오게 되며 머리의 무게 중심도 변하게 됩니다.
우리의 머리의 무게는 약 5-8kg 정도의 무게를 갖고 있으며 머리의 위치에 따라서 머리의 무게 중심이 변하게 되고 머리의 무게중심이 중심에서 많이 벗어나면 날수록 목이나 허리에 영향을 미치어 디스크가 올 수 있습니다.
또한 턱관절의 균형이 안 맞게 되면 뇌와 척수의 균형이 깨어져서 뒤틀리게 되고 척추는 척수의 형태에 따라서 휘어지는 결과도 오게 됩니다.
가벼운 경우에는 입안에 끼는 기구로써 치료가 가능하지만 심한 경우나 치아의 교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치과의사의 전문치료가 필요합니다.
일부 환자의 경우에 있어서는 본인은 허리나 목이 매우 아픈데 병원에서 검사를 하여 보면 정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진단을 하여보면 통증부위는 허리, 다리의 부분이지만 문제의 부위는 목이나 턱관절인 경우가 많으며, 목이나 팔, 어깨의 부위가 아프지만 문제는 턱관절이나 허리의 문제가 있어서 이 부위를 치료한 경우가 많습니다.
두부질환의 치료원리와 예방법
두개골, 경추, 턱관절, 견갑대의 균형을 맞추고 근육을 풀어준다.
체형교정과 두부질환
두부질환의 증세가 나타난다면 경추과 두개골을 바르게 된다면 통증이 없다, 물론 척추의 변형이나 퇴행성질환이 있는 경우는 예외이다. 즉 평소의 바른 자세로 생활을 하였다면 두부질환이 올 이유가 하나도 없으며 몸 의 자세가 바르게 노력을 한다면 두부질환을 치료 할 수 있다.
바른자세
현실적으로 자세를 바르게 하기기 쉽지가 않다. 집에서 TV를 보거나 책을 보거나 운전을 할 때의 자세를 생각하여 보면 알 수 있다. 아마 자신있게 자신의 자세가 바르다고 이야기 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요즘은 특히 컴퓨터로 작업을 하거나 게임을 하면서 머리를 숙이다보니 머리가 앞으로 빠지면서 목의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 스마트폰, 노트, 패드, 노트북 등을 고개 숙이고 작업을 하거나 보면 일자목, 거북복, D형목의 원인이 된다.
긴장, 스트레스, 분노등의 잠재의식적 욕구불만이 원인이 되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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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사상체형교정,통증)전문 우리들한의원
대한한의동통학회 회장
대표원장 김 수 범 한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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