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없이 치료하는 한의학적 동통 통증!!
한방TV 웰빙스튜디오 "통증과 체형"에 통증에 대하여 방송, 2012년 8월10일, 오전 6시10분, 3시, 24시
동영상주소 http://www.youtube.com/watch?v=tNIrPXUZlwU
한의학적 동통, 통증?
인간은 약을 먹거나 치료하는 것은 바로 통증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만일 아프지 않다면 병원을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요즘은 아프지 않아도 미용과 아름다움을 위하여 치료를 받는 경우도 많아진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큰 병원을 찾아가거나 비싼 비용의 들여서 검사하는 것은 모두 통증에 대한 두려움이다.
대부분의 병에 있어서 항상 동반하는 것은 바로 통증이다. 불편하더라도 통증이 없으면 치료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통증이 있으면 아픈 것 뿐만 아니라 왜 아픈지에 대한 두려움으로 진료를 받으려고 한다. 혹시 암이나 난치병으로 죽음에 이르지 이 아닐까하는 두려움 등으로 진료를 받는다. 그래서 통증의학과 동통의학에 대한 진료과목이 생기기도 했다.
동통(疼痛)의 목적
동통은 통증을 말하는 것으로 동(疼)과 통(痛)으로 나누었다. 동(疼)은 은근한 통증으로 음적인 성질이 강하고, 통(痛)은 강한 통증으로 양적인 성질이 강하다. 동통의학은 이러한 통증을 치료하는 의학을 말한다. 동통을 단순하게 진통제를 복용하여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동통의 원인을 알아서 근본적인치료를 하는것을 목적으로 한다.
통증은 단순히 신경의 영향으로 오는 것인가? 단순하게 진통제로 진통을 시키면 낫는 것인가?
그렇지는 않다. 건강하고 병이 가벼울 때는 진통제를 먹고 인체에서 자연히 회복을 하면 통증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많은 통증은 진통제를 먹는다고 쉽게 조절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원인이 무엇인가에 중요하며 원인이 제거 되어야 통증도 같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한의학에서 통증은 언제부터 표현되었나?
한의학의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는 황제내경에서부터 나왔다. 오장의 통증, 위장통, 심통, 등의 통증, 복통 등이 표현이 되어 있으며, 그 이후에도 상한론 등의 많은 한의서적에서 전신통, 요통, 팔다리통증, 관절통, 항강통, 두통, 흉통, 협통 등의 다양한 통증의 원인과 치료에 대하여 나와 있다.
한의학적 동통, 통증조절의 목적
한의학적인 동통은 근본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합니다. 통증자체만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통증의 원인을 알아서 치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의학에서 보는 통증의 원인은 무엇인가?
한의학의 통증원인은 다양하다. 크게 나눈다면 외부 자연환경의 변화에 의한 외감(外感), 신경성, 스트레스등에 의한 내상(內傷)칠정(七情)에 의한 것, 담음(痰飮), 어혈(瘀血), 식적(食積), 외상(外傷)등으로 나누었다. 즉 모든 병의 원인이 통증과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들은 장부(臟腑), 경락(經絡), 기혈(氣血)의 순환에 영향을 주어 동통을 유발시키었다. 즉 경락에 영향을 주거나 혈액순환에 영향을 주거나 기혈의 순환이 안 되거나 음양의 조절이 안 되거나 승강(升降)의 기능이 안 되는 것 등으로 요약을 할 수 있다.
외감은 외부 기후인 바람, 추위, 더위, 습기, 건조, 화열이 모두 통증의 원인이 된다. 통증을 조절하기 위하여서는 외부기후의 영향에서 벗어나야 통증이 조절이 된다.
내상칠정은 마음이 충격을 받으면 병이 되고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자신의 감정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 것으로 슬프고, 성내고, 우울하고, 고민하고, 두려워하고, 놀라는 것도 통증의 원인이 된다.
담음은 담이 결린다고 하듯이 담이 생기게 되면 기혈순환에 영향을 주어 통증이 나타난다. 보통 비만한 사람들이 주로 습기가 뭉치게 되고 순환이 안 되면 담으로 변하면서 통증이 온다.
어혈도 주된 통증의 원인이다. 흔히 외부의 타박상이 생기면 파랗게 멍들듯이 어혈이 생긴다. 그래서 부항으로 피를 제거하면 통증이 호전된다. 그런데 우리 몸에서는 혈액순환이 안 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도 역시 어혈이 생겨 통증이 생긴다.
식적으로 음식을 잘못 먹어 장기능이 안되어도 소화가 안되면서 위장의 통증, 복통이 나타난다.
외상도 당연히 통증이 온다. 타박이나 칼등에 의한 피부, 근육, 내부장기의 외상으로 손상을 받으면 즉시 통증이 나타난다.
이와같이 한의학적인 통증의 원인은 다양하며 이러한 원인에 따라 치료를 하여야 근본적인 치료를 할 수 있다.
한의학의 동통(疼痛) 기원
韓醫學에서 疼痛에 대한 글은 오래 전부터 나와 있으며 동통의 종류와 치료법도 다양하게 발달이 되어 왔으며 동통이 없어지지 않는 한 계속될 것이다.
가장 한의학의 가장 근본이 되는 黃帝內經(진한, 춘추전국시대 ,기원전 700-200년전에 痛症은《素問》의 《擧痛論》과《靈樞》의 《周痺》,《論痛》등의 篇에서 동통의학의 기초가 이루어 졌다.
《素問․擧痛論》주로 五臟卒然痛, 腸胃痛, 心背相引而痛, 脇肋與少腹相引而痛, 腹痛引陰股 등의 동통에 대한 내용이 언급되었다.
《痺論》 痛者寒氣多也, 有寒故痛也, 寒氣勝者爲痛痺:한과 疼痛의 관계.
《靈樞․論痛》篇에서는 사람들의 筋骨, 肌肉, 皮膚, 腠理의 상태에 따라 鍼과 灸火를 견디는 것이 다르고 毒을 이기는 것도 각각 다르다
張仲景의《傷寒雜病論》에서 身痛․腰痛․四肢痛․骨節痛․項背强痛․頭痛․咽痛․胸痛․脇痛․心中痛․心下痛․腹痛 등의 痛症에 대한 辨症論治를 체계적으로 표현을 하였다.
한의학의 동통, 통증 치료방법
침, 뜸, 부항과 동통, 통증
한의학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침과 뜸 , 부항을 통증의 조절방법으로 사용되어 왔다. 그후 전침, 이침, 두침, 레이저침들이 개발되었다. 이제는 침, 뜸 이침, 전침, 레이져침을 중심으로 동통을 조절하는데 이용되고 있다.
침요법
침은 간단하게는 아픈 부위의 경혈을 이용하여 침을 놓아 시술하여도 효과를 많이 본다. 동통이 잘 안 낫는 경우에는 우리 몸 안에 흐르는 12경락을 이해하고 환자의 병을 원인을 정확하게 알아서 경혈을 극하여 오장육부를 조절하여 주는 방법으로 치료를 하여야 한다. 그 외에 선조의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기경팔맥이나 경외기혈이라는 특이한 혈자리가 비방으로 전해지면서 어느 질환의 동통을 조절하는데 신기한 효과를 나타내기도 한다.
뜸치료
뜸치료는 뜸을 이용하여 열을 가해 줌으로써 병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몸이 허약하고 찬 경우에 침치료가 환자의 기운을 너무 많이 빼는 경우에 뜸치료를 하여 몸의 따듯한 기운을 돌게하여 치료하면 효과적이다. 침과 같이 12경락을 순환하게 하여 몸의 기를 보해주고 관절과 위와 장에 효과가 좋다. 그러나 뜸을 잘못하면 피부에 뜸자국이 남는 단점이 있다.
부항요법
부항요법은 부항기를 이용하여 어혈을 피부에서 빼는 방법이다. 발목을 삐거나 타박상을 입어서 피부가 파랗게 멍이드는 경우에 부항을 이용하여 어혈을 제거하면 효과적이다. 그외에 기혈의 순환이 안되어 오는 통증부위에 부항을 하여도 효과적이다.
한약요법
한약요법은 근본적인 동통을 조절하는 한약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한의학적인 생리병리를 이용하여 동통의 발생기전을 정확하게 알아야지 효과를 낼 수 있으며 한약중의 동통을 조절하는 한약을 넣는다고 동통이 조절이 되는 것은 아니고 동통의 발병원인을 제거하는 한약을 넣어 치료하는 방법이다.
다른 방법에 비하여 가장 근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임상적, 학문적 배경이 필요하다.
사상체질의학적인 면에서는 체질을 먼저 나누고 장부의 대소기능과 기혈의 승강을 이용하여 줌으로써 동통을 조절하여주며 효과적으로 조절을 할 수 있다.
새로운 동통, 통증치료법
동통을 조절하는 방법도 점점 발전을 하고 있다.
새로운 동통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최근에 알려진 약침요법, 봉침요법, 추나요법, 매선요법, 침도요법,고주파, 초음파요법, 골교정(골타)요법 등이 한의학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운용이 되어 동통의 치료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조절을 할 수 있게 하였다.
약침요법은 한약을 다려서 여러 가지 방법에 의하여 추출을 하여 정제를 한 후에 경혈과 경락을 이용하여 시술하는 방법이다. 한약의 효능과 침의 효능을 같이한다. 기존의 먹어서 소화기를 통해 흡수하는 개념에서 먹지 않고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분야로써의 길의 열었다.
동통의 조절에서도 한약보다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다. 또 대부분의 한약을 이용하여 약침을 만들수 있기 때문에 여러 한약재를 다양하게 응용하여 활용하면 다양한 질환에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민간요법에서 시작한 봉침요법은 꿀벌의 벌침성분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방법으로 다른 치료법보다 진통작용과 면역작용이 매우 강하다.
통증이 심한 통증의 질환에 가장 많이 쓰인다. 봉침이 맞을때 아프지만 통증을 조절하는데는 매우 효과적이다. 주로 통증질환에 응용을 하며, 몸이 차서 오는 소화기 질환, 피부질환, 관절질환, 류마치스질환 등의 고질적인 통증이나 난치병에 응용되고 있다. 봉침이 다른 치료법보다 아프며 소양인이나 화가 많은 경우에는 열이 많이 나서 동통 때문에 오히려 고통스러울 수가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그러나 효과면에서는 뛰어나다.
추나요법은 척추의 상태를 정확하게 분석하여 치료하는 방법이다.
턱관절, 경추, 흉추, 요추, 골반의 균형을 맞추어 주는 방법이다. 몸의 균형이 안 맞는 경우에는목, 허리, 근육, 팔, 다리의 통증 뿐만 아니라 내부장기와 정신적인 면에도 영향을 준다.
몸의 균형을 바로 잡아서 치료하는 방법으로 동통을 조절하는데 척추의 문제가 있는 경우에 척추를 바르게 하여야 효과적으로 치료를 할 수 있다.
근육조절요법은 척추나 뼈는 근육에 의하여 조절이 되고 있다. 뼈자체만으로는 지탱을 할 수 없다. 근육이 뼈를 붙잡아 줌으로서 뼈가 형태를 유지할 수 있다. 근육의 긴장과 이완을 조절하여 줌으로써 뼈의 구조를 바르게 하여 줄 수 있다.
골교정법(골타요법)은 변형된 척추, 골반, 뼈, 인대를 강한 자극을 통하여 교정하는 척추치료법이다. 척추나 골반의 돌아간것을 강한 자극을 통하여 교정을 하여 주는 치료법이다. 통증질환뿐만 아니라 내과적질환, 고질적질환, 성인병, 암, 난치병 등에도 응용된다..
매선요법: 혈자리에 금침과 비슷하게 선이 들어가는 방법이다. 통증부위, 경혈, 경락을 이용하여 지속적인 침을 놓는 효과가 있다. 경혈, 경락에 지속적인 효과를 준다. 또 약한 근육을 강화시켜 주며, 체형을 오래 도록 유지할 수 있도록 하여준다. 통증조절과 체형교정에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다.
침도요법은 고질적인 통증에 응용하는 방법이다. 근육, 인대의 유착된 부위를 침도를 이용하여 풀어주는 방법으로 만성적, 고질적통증,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견관절통, 주관절통, 슬관절통, 족저근막 통증 등 에 응용한다. 근육과 근육사이, 인대와 근육사이, 뼈와 인대사이 등의 순환이 안되고 유착이 되어 통증이 오는데 효과적이다.
한방물리요법 온열요법, 충격요법: 경혈, 경락을 이용하여 통증이 심한 부위의 통증을 조절하고 긴장된 근육을 풀어준다. 온열요법은 따듯한 성질로써 혈액순환이 안되거나 찬 부위의 근육을 부드럽고 순환이 잘되게 하여준다. 충격요법은 덩어리져 있거나 순환이 안되거나 골극등의 덩어리를 부수어 순환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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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원장 김 수 범 한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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