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손성윤 이번엔 여고생 역할로 ‘빼빼로’ CF 출연

 

 

 

SK 텔레콤의 CF ‘생각대로T-연상녀’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탤런트 손성윤(24)이 이번에는 여고생으로 롯데제과 ‘빼빼로’ CF에 등장한다.

 

요즘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는 ‘생각대로 T’ 시리즈 광고에서 ‘연상녀’편에 출연했던 손성윤은 연하의 남자친구가 고3이어서 고민 끝에 성당을 찾아갔는데 신부(가수 이현우)로부터 헤어지는 게 좋다는 충고를 듣고 수녀가 되겠다는 거짓말로 남친에게 결별을 선언한다.

 

그런데 ‘빼빼로’ CF에선 나이를 크게 낮춰 2학년 3반 여고생으로 등장한다. 한 달 간격으로 잇따라 방송되는 2개의 CF에서 성숙한 연상녀와 귀여운 여고생의 모습을 실감나게 보여주는 것이다.

 

상큼 발랄한 여고생으로 변신한 그녀는 이번 CF에서 ‘빼빼로 데이’(11월 11일)를 상징하는 ‘11자 손가락 춤’을 선보였다. 빼빼로 데이를 앞두고 롯데제과가 집중적으로 광고 물량을 쏟아냄에 따라 손성윤의 인기도 덩달아 올라갈 전망이다. 

 

현재 CJ홈쇼핑에도 등장하는 손성윤은 국내 유수의 통신사, 제과업체, 홈쇼핑 등의 광고 모델로 잇따라 출연하며 CF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 지난해 KBS 드라마 ‘황진이’ 출연에 이어 오는 19일부터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종합병원 2’에 수술실 간호사 손마리아 역으로 캐스팅돼 인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소속사 올리브나인의 관계자는 “뮤직비디오와 CF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드라마와 영화 출연 섭외가 이어지고 있다”며 “순수한 외모와 아름다운 미소가 돋보이는 연기자”라고 평가했다.     <사진 = 올리브나인>

출처 : 파이더스 아카테스

글쓴이 : 밤토리 원글보기

메모 : 우리한의원을 방송한 송성윤의 방송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