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힐, 킬힐과 오다리, X다리, 골반, 고관절과의 관계는?
허리, 목, 척추의 통증 오다리, X다리와의 관계는?
TV나 인터넷, 화보상에 보면 유명연예인들은 주로 날씬한 다리를 선보이자 짧은 치마나 반바지를 입고 나온다. 또 패션쇼에서 보면 늘씬한 모델들이 맵시나는 옷을 입고 자기만의 독특한 미를 과시한다. 멋있는 다리의 각선미를 갖고 있는 경우도 많지만 가끔은 날씬한 다리에 오다리나 X다리를 하고 서있는 경우가 많다. 어떤 면에서는 귀여운 면도 있지만 날씬한 다리와는 비교가 된다. 오다리, X다리를 숨기고 서있고자 하여도 바지를 입지 않는 이상은 감추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생활에 여유가 생기고 병에 대한 문제가 많이 해결이 됨에 따라 이제 외모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 보다 예쁘고 멋있고 키도 크고 젊어지고 늙지 않는 것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이제 얼굴만 보아서는 나이를 알기가 어려운 세상이 되었다. 나이는 자신을 얼마나 가꾸는가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얼굴을 많이 바꾸지만 바꾸기 힘든 것은 체형이다.
외모는 깨끗하고 젊어 보이지만 자세가 나쁘면 굽은등, 거북목, 일자목,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측만증, 오다리, X다리 등의 다양한 증세가 있다면 외관상 좋아 보이지 않는다. 이중에 오다리, X다리는 세련된 모습을 나타내는데 나쁜 영향을 준다. 오다리가 된다면 젊은 사람은 야무져 보이지 않고 50대 이후는 나이가 더 많아 보인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여 바른 다리를 유지하는 것이 젊고 건강해 보이는 비결이다.
그렇다면 오다리, X다리는 왜 오는 것일까?
오다리, X다리는 골반과 고관절의 위치에 따라서 다르다.
먼저 오다리는 젊은 사람과 어르신들의 유형이 다르다.
젊은 사람들의 오다리는 골반이 앞으로 기울면서 고관절이 앞으로 내전이 되면서 다리가 벌어져서 오는 경우이다. 특히 요즘같이 키가 커 보이기 위하여 하이힐을 많이 신다보면 골반이 앞으로 기울어지며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하여 고관절이 같이 앞으로 기울면서 오다리가 된다. 젊은 날씨한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오다리다.
어르신들의 오다리는 체력이 떨어지면서 몸의 중심이 점점 뒤로 가고 무릎관절에 힘이 실리게 된다. 무릎이 체중을 지탱하지 못하게 되면서 특히 양 무릎의 바깥쪽인대에 힘이 집중이 되면서 버티지 못하여 다리가 점점 벌어지게 된다. 특히 비만하여 체중이 점점 증가되는 경우에 위에서 누르는 힘이 증가하면 무릎관절에 체중이 증가되고 체중을 이기지 못하면 점점 옆으로 벌어지면서 오다리가 된다.
X다리의 경우는 체중이 많이 나가면서 고관절이 뒤로 외회전되며 체중이 뒤로 이동하면서 다리가 X다리로 변하게 된다. 동양사람보다는 서양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오다리, X다리는 단지 외관상만의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골반과 척추에도 변형을 일으켜서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측만증, 일자목, 일자허리, 거북목, 귀부인의 혹 등에 영향을 준다. 이러한 균형이 깨진 자세로 오래 생활을 하다보면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의 다양한 증세로 변할 수 있다. 오다리, X다리가 있다고 하면 목, 허리의 척추와 골반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젊은 사람들의 오다리를 예방하기 위하여서는 신발의 굽을 낮게 신으며 천천히 걷는 것이 필요하다. 무릎아래의 앞쪽에 있는 근육인 앞전강이뼈근육을 강화를 하면 배를 앞으로 내미는 자세를 바르게 하여 오다리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어르신들의 오다리를 예방하기 위하여서는 체중의 증가를 막아야 한다. 체중이 양 무릎에 많이 안 걸리게 하는 것이 오다리를 예방하는 방법이다.
X다리의 경우에도 체중을 유지하기 위하여 몸을 뒤로 하면서 X다리가 되기 때문에 체중의 증가를 예방하는 것이 X다리를 예방하는 방법이다.
바른 자세를 하는것이 오다리, X다리를 예방하며 척추, 골반의 질병을 예방하는 비결이다.
아래는 오다리, X다리의 치료후의 변화...
before ==> after
before ==>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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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동통학회 회장
대표원장 김수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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