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체질의학/체질약선(음식)

한방차를 이용한 사상체질 다이어트, 살 빼는 법

우리들한의원 2010. 1. 31. 07:13

 

한방차를 이용한 사상체질 다이어트, 살 빼는 법

                            

  비만을 예방하는 것은 미용적으로도 중요하지만 여러 성인병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살이 찌면 몸 안의 체지방이 증가되어 숨가쁜 증세, 무릎, 발목의 통증, 요통, 항강증, 현훈증, 저리는 증세 등을 느끼며,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지방간, 중풍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살이 찌는 주된 원인을 보면 열이 많아서 위장의 기능이 항진이 되어 많이 먹거나, 몸의 기혈의 순환이 안되거나 대사기능이 잘 안 되어 적게 먹어도 살이 찌거나, 대소변의 배설이 안 되거나 살이 찌는 것이 많다.

 

 현대의 사람들은 움직이는 양에 비하여 먹는 양이 너무 많기 때문에 하루에 두끼 식을 하고 한끼 단식을 하는 것이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물론 하루에 조금씩 세 번 먹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으나 식성이 좋은 사람이 음식물을 앞에 두고 조금씩 먹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단식하는 끼니는 자신이 가장 빼기 쉬운 끼니를 빼는 것이 성공할 확률이 높으며, 이것을 3개월 이상하여 위장의 흡수능력이 작아져 세끼를 먹게 되면 오히려 부담이 되는 단계까지 와야 성공을 하였다고 할 수 있다.

 

 사상체질에서의 비만치료법은 먼저 체질을 판단한 후에 비만의 원인을 알아내어 위장, 소화기의 흡수능력을 감소시켜 식욕을 억제시키거나, 대사기능을 빨리 돌게 하거나, 대소변의 배설기능을 원활하게 하여 노폐물이 쌓이지 않게 한다. 치료방법은 체질적 다이어트한약, 비만약침, 이침, 비만전기침, 인디바고주파, 비만림프자극치료,리포덤초음파등을  병행하여 치료를 한다.

 

사상체질적 치료의 특징은 체질을 판단하여 치료를 하므로 몸의 부작용이 없으며 살이 빠지는 것과 동시에 얼굴의 여드름, 숨가쁜 증세. 알러지 질환, 변비, 두통, 항강통, 월경통, 번열감, 두면부의 땀 등의 증세가 없어지며 밥맛이 없어지고 대소변의 배설은 잘되면서 기운은 안 빠지므로 적은 노력으로도 살을 뻴 수 있다.

 

  사상체질적으로는 태음인 체질이 가장 비만한 경우가 많다. 느긋하며 무엇이든 잘먹고 운동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으므로, 과일, 야채, 고단백 저칼로리의 음식을 먹으며 소식을 하는 것이 좋으며 율무차,  칡차 등이 도움을 준다.

 

소양인은 매우 활동적이고 민첩하므로 먹는 것에 비하여 살이 잘 안찌는 편이지만 열이 많고 수분의 대사가 안 되면 비만이 오게 된다.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어 몸 안의 열을 빼주고 소변과 대변의 배설을 위하여 보리차, 옥수수수염차 등이 도움이 된다.

 

 소음인 은 꼼꼼하고 내성적이며 소화기능이 약하여 살이 잘 안찌는 편이나 몸이 차거나 몸의 순환이 안되어 대소변의 배설이 잘 안되면 살이 찌게 되므로 몸을 따뜻하게하는 생강, 고추, 마늘, 파, 후추 등이 좋다.

 

 태양인은 기운이 위로 오르는 작용이 강하여 상체에 비만이 많이 올 수 있다, 마음을 안정시키고 화를 적게 내며 고 칼로리의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솔잎차가 좋으며 현미멥쌀, 메밀 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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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동통학회 회장

대표원장  김 수 범 한의학박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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