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통증- 관절염, 류마티스,퇴행성관절, 통풍, 엘보우
한방TV 웰빙스튜디오 "통증과 체형"에 "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퇴행성관절염, 통풍,".에 대하여 방송, 2012년 10월12일
몸의 구조와 관절질환
우리 주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손가락, 발가락, 팔목, 팔꿈치, 발목, 무릎 등이 퉁퉁 부우 면서 통증이 심하게 오거나 심하면 척추에 까지 통증이 오며 아주 심하면 옆에 물이 있어도 통증 때문에 움직이지 못하여 물을 못 마실 정도로 고생을 하는 사람을 볼 수 있다.
관절염을 구분한다면 구조적으로 중력, 압력을 받아서 통증이 오는 것과 기혈의 대사가 잘 못되어서 오는 경우로 나눌수 있다.
관절염의 각종 증세들에 대하여 알아본다.
이러한 것을 보통 관절염이라고 하는데 크게 중력, 압박성 관절염, 류마치스성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 통풍 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중력, 압박성 관절염은 관절에 직접적으로 압력이나 힘이 가해져서 관절에 압력이 가해져 관절의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이러한 증세가 오래되면 관절이 변형이 일어나면서 퇴행성관절염으로 변하게 된다.
다음은 대사성 관절염은 혈액의 영향을 받아서 나타나는 류마치스성 관절염과 단백질의 대사산물로 인한 통풍으로나눈다. 류마치스관절염은 어혈이 많거나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나타는 관절염이다. 통풍은 단백질의 대사산물인 뇨산이 침착이 되어 나타나는 통증으로 육류, 단백질을 많이 먹어서 발생하는 관절염이다.
< 관절염의 진단법 >
관절염을 진단하는 것은 먼저 통증이 오는 관절의 상태를 검사를 하는 것이다.
관절의 통증이 심한 경우에 관절부위의 체열상태를 분석한다. 관절의 부위가 다른 부위에 비하여 열이 나는 경우에 염증성 관절염을 의심할수 있다.
그러나 통증의 부위가 열적이 증세가 없이 차게 나오면서 아픈 경우도 있다. 이럴때는 기혈의 순환이 안되거나 부종이 있거나 목, 허리디스크로 인하여 신경이 눌리는 디스크 증세가 아닌지확인을 하여 보아야 한다.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기위한 적외선체열진단과 척추골반분석
수술을 하지않고 치료하기 위하여서는 적외선체열진단과 서서 찍은 척추전신의 X-ray가 필요하다. 통증의 부위를 알기 위하여 적외선체열진단을 하여 보면 통증이 있는 부위는 열이 오르거나 열이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경피온열진단법(적외선체열진단)에 의한 관절염 진단
관절염의 진단은 통증이 오는 관절을 중심으로 진단을 한다. 손, 발, 무릎, 고관절, 견관절, 주관절, 슬관절등을 진단을 한다.
일반적으로 관절을 많이 써서 오는 관절염은 관절의 부위에 열이 빨갛게 올라온다. 손이나 발의 통증부위가 주위의 다른 부위보다 체온이 높다면 관절염이 의심이 된다.
온도가 떨어지면서 아픈 경우에는 순환이 안되면서 오는 것이다. 수족냉증, 부종, 수종 등으로 순환이 안되어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혹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로 인하여 디스크가 신경을 눌러서 오는 관절의 통증도 있다.
허리디스크 의 전신 척추분석, 체형분석 X-ray
관절염을 진단하기 위하여 국소적으로 통증부위를 검사하는 방법과 신경이 내려오는 척추를 진단한다.
통증이 나타나는 관절의 상태를 보아서 퇴행성변화, 관절의 간격, 관절의 형태, 골절, 활액낭, 인대, 등의 관련된 부위를 자세하게 관찰을 한다.
관절의 간격이 너무 좁거나 활액낭의 부위가 좁거나 관절에 뼈가 자라나거나 석회화가 일어나는 경우등을 자세히 관찰한다.
또한 경추, 흉추, 요추부위의 디스크도 관찰을 하여 디스크가 관절에 영향을 주는 지를 진단하여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관절의 상태는 정상이지만 척추가 휘어지어 균형이 잡히지 않아서 오는 통증도 많다.
또 척추전신인 턱관절, 경추, 흉추, 요추, 골반의 전신 X-ray를 찍어보면 척추 전체의 균형을 아는 것도 중요하다.
척추의 균형이 깨지면 체중이 한쪽으로 더 많이 실리면서 관절의 영향을 많이 준다. 지속적으로 관절에 힘이 많이 가게 되면 관절에서 열이 나면서 관절염으로 변할 수 있다.
체중의 영향을 받지 않는 부위도 한쪽으로 경사가 심하거나 틀어지는 경우에 연결된 관절을 반대로 움직이게 하는 보상작용이 일어난다. 이때 두 관절이 만나는 부위에서 압력이 생기며 열이나고 관절염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전신체형의 불균형도 관절염의 원인이 된다.
두개골의 전방, 후방, 좌, 우 비대칭
턱관절의 전후방이동, 좌우 불균형, 턱관절의 운동성
경추의 일자목, 거북복, D형목, 경추 과전만증, 측만증, 퇴행성변화,
견갑골의 상방, 하방, 외방, 내방, 좌우 비대칭, 굽은등
흉추의 굽은등, 일자흉추, 척추측만증, 퇴행성변화, 압박척추골절
요추의 요추전만증, 일자허리, 요추측만증, 요추후만증, 퇴행성변화,
골반의 전방, 후방굴곡, 좌우 골반 비대칭
고관절의 전방이동, 후방이동,
류마치스관절염
한의학적원인
이러한 류마치스 관절염에 대하여 각 체질별로 원인과 주의사항, 치료법 등에 관하여 알아 보고자 한다.
< 소음인 >
찬곳에 많이 있거나 음식을 잘못 먹거나 혈액 순환이 잘 안 되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관절을 쓰거나 몸의 상태가 안 좋아지거나 과로한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에 발생을 할 수 있다. 따라서 몸을 항상 따뜻하게 유지하고 차거나 습기가 많은 곳을 피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알맞게 먹고 무리하게 관절을 쓰는 것을 피한다.
생강차가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며 약간의 땀을 내는 작용이 있어서 좋으며, 황기차, 두충차는 기와 혈의 순환을 도와주며 관절을 튼튼하게 해준다.
< 소양인 >
관절에 혈액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거나 기혈이 부족하거나 가슴과 머리로는 열이 많으나 하체와 팔, 다리의 순환은 잘 안 되는 반면 마음은 급하고 활동양은 많아서 관절에 쉽게 손상이 올 수 있다. 따라서 마음을 항상 안정을 하고 스트레스를 바로 풀어버리며, 순간적으로 힘을 쓰거나 오랫동안 무리하게 관절을 쓰지 않는 것이 좋다.
관절의 순환을 도와주는 우슬차, 음기를 보하고 열을 내려주는 산수유차, 구기자차 등이 좋다.
< 태음인 >
기혈의 순환이 안되고 피가 탁한 경우가 많으며 비만, 동맥경화 등의 혈액계통의 병이 많이 발생하듯이 류마치스관절염도 많이 발생한다. 고칼로리의 음식을 많이 먹거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오래 생활을 하거나 비만 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일을 하다 보면 관절에 손상이 올 수 있다. 따라서 비만하지 않게하고, 운동하고, 과식을 금하며,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습기가 많은 곳에 오래있지 않으며 자주 목욕을 하여 혈액순환을 도와 주는 것이 좋다.
피를 맑게 하여주는 녹차, 칡차 등이 좋고, 부기가 심한 사람은 율무차도 효과적이며, 으아리뿌리, 엄나무껍질은 관절의 순환을 좋게 한다.
< 태양인 >
기운이 위로 많이 오르는 관계로 상체로는 열이 많이 오르나 팔, 다리의 기혈순환은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류마치스 관절염이 발생한다. 따라서 화를 적게 내어 마음을 안정시키며 음식은 자극적인 것을 피하고 담백한 것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테니스엘보우 Tennis elbow
외측 상과염이다.
내측상과염,
정중신경이 손목관절의 수근관을 지날때 압박되면서 발생하는 질환
보통 목디스크라고 하면 경추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불거져 나와서 목, 팔로 내려가는 신경을 눌러서 나타나는 증세이다. 그러나 퇴행성 경추통증은 경추주위의 뼈가 자라나면서 나타나는 통증이다. 경추 몸체 주위에 뼈가 자라나면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는 듯한 현상과 같이 나타난다. 경추의 퇴행성이 진행히 되면 척추관협착증과 같은 증세가 같이 동반이 되는 경우가 많다. 척추관이 좁아지면 역시 목이나 팔로 내려가는 신경을 자극을 하여 목디스크과 같은 증세가 나타난다.
경추의 퇴행성 변화는 왜 오는것일까?
여러가지 원인이 많겠지만 경추의 긴장이나 중력으로 인하여 경추에 힘이 많이 가해지는 경우에 나타난다. 경추에서 견딜수 있는 무게에는 잘 견디어 낸다. 그러나 그 이상의 무게에는 견디지 못하면 무게를 견디어 내기 위하여 경추의 주위에서 뼈가 자라나 무게를 지탱하려고 하는것이다.
경추에의 무게는 어떻게 생기는것인가?
첫째, 가장 흔한 기본적인 것은 머리에 무거운 것을 얹고 다니는 경우이다. 그러나 요즘은 머리에 무거운것을 얹고 다니는 사라은 많지가 않다.
둘째, 머리의 중심이 어긋하는경우다. 고개를 앞으로 빼거나 일자목이거나 거북목인 경우에 경추에서 중심이 어긋나면 경추를 중심으로 힘을 많이 받는 곳에 뼈가 자라나서 무게를 이겨내려고 한다. 바르지 않은 자세로 컴퓨터를 보거나 게임을 하거나 스마트폰을 많이 보는 경우가 많아져 점점 더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세째, 긴장, 스트레스, 상열감 등으로 인하여 머리와 목쪽의 근육이 긴장이 되면 경추에 압력이 가면서 경추를 압박하면 뼈가 자라난다. 요즘과 같이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나타날 수 있다. 바르지 않은 자세와 긴장은 퇴행성 경추통증의 주원인이 된다.
퇴행성경추통증은 항상 아픈가?
퇴행성 경추통증은 한번 뼈가 자라나면 다시 없어지는것은 쉽지가 않다. X-ray 상에 나타난다면 약간의 저리는 증세나 통증은 그냥 조금 있다고 생각을 하고 무시하고 지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그러나 퇴행성 경추통증 증세가 있다고 하더라도 몸의 상태가 좋거나 충분한 휴식을 취한 경우에는 통증이 안 나타나기도 한다. 긴장하거나 몸의 상태가 안 좋으면 저리고 아픈 증세가 더 심하게 나타난다.
퇴행성경추통증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경추에 가해지는 힘을 안생기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머리에 무거운것을 얹고 다니지 않아야 한다. 머리에 무거운 것을 오래 엊고 있으면 경추에 바로 압력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목을 바르게 하여야 한다. 머리가 목의 중심에서 너무 앞으로 나가 있거나 뒤로 가 있는 경우에 경추에 압력은 증가 하게 되며 지속적인 압력은 퇴행성 변화를 발생하게 한다.
긴장이나 스트레스, 열받는 일이 없어야 한다. 긴장, 스트레스는 목주의의 근육이 긴장되어 수축이 되면 경추를 압박하여 압력이 증가되면서 퇴행성변화가 생기기 때문이다.
퇴행성척추증, 과도한 노동, 운동, 나쁜자세가 원인
임상예) 50대 중반의 남자 환자분이 허리의 통증으로 방문하였다. 이제는 어느 정도 사업에 성공하여 남부럽지 않게 살아가는 분이었다. 이제 편하게 살려고 하는데 항상 허리의 통증으로 고생을 한다는 것이다. 바쁠 때는 잘 모르다가도 편안하게 쉬려고 하면 허리의 통증과 다리의 저리는 증세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먼저 적외선체열진단과 척추분석용 X-ray를 찍어 보았다. 적외선체열진단결과 요추부위의 빨갛게 열이 많이 나며 왼쪽다리로 체열이 떨어지게 나오는 것이었다. 또 척추분석용 X-ray결과 요추 2, 3, 4, 5번을 중심으로 골극인 뼈가 척추몸체를 중심으로 자라나는 퇴행성 변화가 심하게 나타났다. 거의 위아래의 요추가 곡극으로 인하여 서로 붙기 직전까지 나타났다. 허리에 과중한 힘이 작용을 한 것으로 볼 수 있었다.
환자분에게 무리하게 허리를 쓴적이 없는지 물어보았다. 약간 부끄러워하면서 자신은 젊었을때 안 한일이 없었다고 한다. 벽돌을 나르고, 무거운 것을 들고, 장사하느라 리어카도 끌고, 닦치는 대로 무슨일이든 돈버는 것이라면 다 하였다고 한다. 정신없이 일을 하면서 이제 자신의 사업분야에 성공을 하였다고 한다.
척추분석용 X-ray 결과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다. 젊어서 너무 무거운것을 많이 들고 힘을 써서 요추의 퇴행성 변화가 심하게 나타난 것이다. 척추몸체를 주위로 자라난 뼈는 척추를 빠져나가는 신경을 눌러서 디스크증세와 같은 다리의 통증도 나타났다. 척추자체에서도 척추관 협착증도 같이 나타나고 있었다.
퇴행성 척추가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인가?
보통 척추에 힘이 가해지며 척추와 척추사이의 섬유륜과 그 안에 들어있는 디스크가 스프링과 같은 완충작용을 하여준다. 그러나 무거운것을 많이 들거나, 과도한 노동을 하거나 나쁜자세가 오래되거나, 허리에 힘을 주는 운동을 하는 경우에 척추가 견딜 수 있는 한계를 넘아가면 척추에 무리가 간다. 인체는 이러한 힘을 버티어 내기 위하여 뼈가 자라나서 허리를 보호해주려고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뼈가 자라나며 퇴행성척추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자라난 뼈는 허리디스크 증세와 같이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을 누르면 디스크증세와 같은 허리와 다리의 통증, 마비감등이 나타나는것이다.
퇴행성척추증은 어떻게 치료하나?
이미 척추의 퇴행성변화가 일어난 것은 더 진행이 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 퇴행성척추부위의 기혈순환이 잘 되면 도와주면 통증도 많이 줄어든다. 퇴행성변화가 온 부위로 집중되는 힘을 분산시키는 바른 체형을 만들어 주면 통증이 감소된다. 요즘은 뼈와 인대, 연골을 보해주는 한약이나 충격파등을 이용한 순환을 돕는 치료법도 효과적이다.
퇴행성변화는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한 하나의 인체내에서의 적응이라고 할 수 있다. 시골에서 농사짓는 분들의 허리는 많이 굽어져 있다. 그래서 척추분석용 X-ray를 찍어보면 놀랄만큼 변형이 많이 일어나 있다. 그러나 약간의 통증만을 느낄뿐 크게 통증을 호소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우리 몸이 잘 적응을 하여 생활을 하기 때문이다. 퇴행성변화가 있어도 몸을 잘 관리하고 조절한다면 통증없이도 생활이 가능하다.
퇴행성척추를 예방하기위하여서는 뼈를 튼튼하게 하고 연골, 인대를 강화하는 한의약적 치료가 필요하다. 항상 바른자세를 하여 척추에 가해지는 힘을 약하게하여 퇴행성 변형을 막아야 한다.
척추를 보호하는 약선음식으로는 태음인에게는 소의 척추사골을 이용한 곰탕, 꼬리뼈를 이용 꼬리곰탕이 좋다. 소양인은 돼지척추뼈를 이용한 감자탕이 허리를 보호하는데 좋다. 소음인들에게는 양,염소의 척추뼈, 오골계등이 도움이 된다.
퇴행성관절질환
살아가면서 통증에서 벗어날 수는 없는 것 같다. 젊은 사람은 젊은 사람대로 과도한 근육이나 관절의 사용으로 인하여 통증으로 고생하며, 나이가 들면서는 뼈가 노화되면서 통증을 느끼게 된다. 퇴행성관절질환은 과도한 사용과 뼈가 약해짐으로 인하여 오는 경우가 많다.
주위에 보면 손가락, 발가락, 무릎관절 등이 불거져 나온 분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손가락이 대나무의 마디와 같이 퉁그러져 나오거나 손목, 발목, 무릎의 관절이 학의 다리와 같이 둥그렇게 커져 있는 경우에 주로 퇴행성 관절인 경우가 많다.
퇴행성 변화는 서서히 발생을 하며 한번 발생되면 없애는 것도 쉽지 않은 증세다. X-ray 검사를 하여 보면 건강한 척추나 관절은 관절의 양끝이 매끈하게 마무리가 되어 있지만 퇴행성관절이 있는 경우에는 마디의 끝이 가시와 같은 것이 돋아나고 심한 경우에는 위아래의 관절이 대나무처럼 붙어 있는 경우도 있다.
퇴행성관절질환을 치료하려면 어떻게 하여야 할까?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퇴행성관절질환이 있는 부위를 쉬게 하여야 한다. 한쪽으로 평생 써왔다면 반대쪽의 관절을 쓰거나 반대되는 동작을 하여 주어야 한다. 관절을 꼭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점점 더 증세는 악화가 될 것이므로 줄여서 사용을 하여야 한다. 찬 곳이나 습기가 많은 곳도 피해야 한다. 간단한 보조방법으로는 퇴행성관절의 부위를 따뜻한 물에 넣어 혈액순환을 돕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다음은 적극적인 치료를 하여야 한다. 가볍게는 관절의 순환을 시켜주는 침, 물리치료, 약침요법 등으로 치료를 한다. 또한 보다 효과적인 치료인 경우에는 봉침을 이용한 치료법이 퇴행성 관절질환의 통증을 조절하는 데는 효과적이다.
다음은 퇴행성관절질환 환자의 체질과 증세에 맞추어 관절주위의 기능을 순환시키고 뼈를 보하여 튼튼하게 하여 주는 체질한약을 치료하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법이다. 뼈를 보해주고 순환을 시켜주며, 염증을 없애거나 혈액순환을 도와서 환자의 상태에 따른 치료를 하여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척추의 퇴행성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척추를 바르게 하여주는 추나요법과 병행을 하여 치료를 하면 더욱 좋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뼈의 상태도 퇴화되어 고관절, 슬관절, 요추관절, 경추관절, 손가락, 발가락 관절의 변형이 일어나게 되며 지속적인 통증을 수반하게 된다. 이러한 것들을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한다. 임상적으로 보면 무리하게 관절을 많이 쓰는 부위에 주로 나타난다. 즉 젊었을 때에 무거운 것을 많이 들거나 체력에 과한 노동일을 하거나 육체미 운동을 무리하게 하는 경우에 요추의 퇴행성 관절염의 증세가 많고, 쪼그리고 앉아서 일을 많이 하거나 무거운 것을 많이 들거나 비만한 경우에 무릎관절의 퇴행성 변화가 올 수 있다.
또 사무직의 사람의 경우에도 목이 굵은 사람에게나 무거운 것을 이는 경우에 경추의 퇴행성 골관절염의 증세를 많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고관절의 퇴행성 관절염과 척추의 전반에 걸쳐서 염증이 오는 강직성 척추염 등도 퇴행성 관절염의 하나이다.
한의학적으로는 육체적, 정신적 손상 등으로 인하여 먼저 기와 혈의 손상이 있은 후에 마지막에는 정(精)의 손실이 심하여 뼈속의 영양소까지 빠져 나온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퇴행성 변화는 서서히 발생을 하며 한번 발생이 되면 다시 없애는 것이 쉽지가 않은 증세이다. 따라서 병의 치료에 있어서도 완전한 증세의 호전보다는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을 정도에서 만족을 해야 하며 또한 병이 더 악화가 되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퇴행성 관절염에 대하여 각 체질별로 원인과 주의사항, 치료법 등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 소음인 >
충분한 영양의 공급이 안 되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육체적인 일을 많이 하거나 차거나 습기많은 곳에서 오래 일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한 상태에서 일을 하는 경우에 해당관절의 퇴행성 관절염이 올 수 있다. 따라서 몸을 항상 따뜻하게 유지하고 차거나 습기가 많은 곳을 피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알맞게 먹고 무리하게 관절을 쓰는 것을 피한다.
두충차, 파고지, 구척, 인삼차, 황기차, 당귀차, 천궁차 등은 기와 혈의 순환을 도와주며 관절을 튼튼하게 해 주므로 다려 먹으면 좋다.
< 소양인 >
신(腎)의 기능이 약하여 다른 체질에 비하여 하초의 기능과 관절의 기능이 떨어진다. 자신의 체력보다도 마음이 많이 앞서기 때문에 무리하게 힘을 쓰다보면 뼈 속의 힘까지 다소모하다 보니 퇴행성 관절염이 많이 올 수 있다. 따라서 마음을 항상 안정을 하고 스트레스를 바로 풀어버림으로써 화가 생기지 않게 하고 보음(補陰), 강음(降陰)을 하여 하초에 음기가 쌓이게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단전호흡이나 기공을 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관절의 순환을 도와주고 튼튼하게 하는 우슬차, 홍화씨, 음기를 보하고 열을 내려주는 숙지황, 산수유차, 구기자차 등이 좋다.
< 태음인 >
무리한 일을 하는 사람 외에도 비만한 사람에게 퇴행성 관절염이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관절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지 않아도 기혈의 순환이 안되는 경우에는 가벼운 자극에도 관절의 손상이 올 수 있다고 유추할 수 있다. 따라서 관절에 무리가 가는 일을 피하여 적절히 하며 기혈의 순환이 잘되게 적절히 운동하고, 과식을 금하며,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습기가 많은 곳에 오래있지 않으며 자주 목욕을 하여 주는 것이 좋다.
피를 맑게 하여주는 녹차, 칡차 등이 좋고, 부기가 심한 사람은 율무차도 효과적이며, 녹용, 녹각, 쥐눈이콩은 뼈를 튼튼히 해주며, 으아리뿌리, 엄나무껍질은 관절의 순환을 좋게 한다.
< 태양인 >
기운이 위로 많이 오르는 관계로 뼛속의 영양분이 많이 빠져나가 팔, 다리의 관절이 약해질 수 있다. 따라서 화를 적게 내어 마음을 안정시키며 음식은 자극적인 것을 피하고 담백한 것을 복용하여 기혈의 분산을 막아야 한다.
오가피차, 모과차 등이 관절과 근육에 좋다.
가끔 한의원에서 성인 남자가 발을 붙잡고 어린애 같이 아파하며 소리를 지르는 것을 보는 것은 어렵지 않다. 남이 보면 나이깨나 먹은 사람이 그것도 못 참는다고 핀잔을 줄지 모르지만 실제로 통증이 보통이 아니다. 상당수의 경우에서 통풍일 확률이 높다.
통풍은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거나 퓨린대사의 장애로 인하여 혈중의 뇨산이 증가하여 관절주위에 침착이 되어서 격심한 관절통을 유발하며 또한 신장이나 심장, 심혈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한의학적으로는 고량진미, 술, 육류 등을 많이 먹어서 열이 생기거나, 풍, 한, 습, 담 등이 체내에 정체되어서 기혈과 경락의 순환에 영향을 주어 발생한다고 할 수 있다.
다음은 각 체질별로 자세하게 알아보고자 한다.
< 소음인 >
육류나 단백질류를 잘 먹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체질에 비하여 적겠지만 식생활의 변화와 함께 고칼로리 음식을 많이 먹게 되고 혈액순환이 안 되는 것과 함께 통풍이 올 수 있다. 따라서 몸을 항상 따뜻하게 유지하고 차거나 습기가 많은 곳을 피하고 고칼로리, 고단백의 음식을 피하고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생강차, 인삼차, 귤차, 유자차, 삽주뿌리 등은 기와 혈의 순환을 도와주므로 다려 먹으면 좋다.
< 소양인 >
비위의 기능에 열이 많게 되면 고칼로리, 고단백의 음식을 많이 먹게 되고 몸의 열과 같이 섞이면 통풍이 올 수 있다. 따라서 평소에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고 운동을 꾸준히 하며 마음을 안정시켜 화가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관절의 순환을 도와주고 튼튼하게 하는 우슬차, 열을 내려주는 보리차, 옥수수 수염, 수박, 오이, 녹두 등이 좋다.
< 태음인 >
과식을 많이 하고 육류를 좋아하며 운동이 부족하여 피가 탁하고 습, 담이 많아지기 쉬우며 또한 먹는 양에 비하여 소모되는 양이 적어서 다른 체질에 비하여 가장 많이 발병한다.
따라서 고단백, 고칼로리의 음식을 피하고 모자랄 듯 먹으며 식물성 음식을 섭취하고 꾸준한 운동과 목욕을 하는 것이 좋다.
피를 맑게 하여주는 녹차, 칡차, 영지차 등이 좋고, 습이 많은 사람은 율무차도 효과적이며, 으아리뿌리, 엄나무껍질은 관절의 순환을 좋게 한다.
< 태양인 >
평소에 담백하지 않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은데 고단백, 고지방의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쉽게 증세가 나타날수 있다. 따라서 화를 적게 내어 마음을 안정시키며 음식은 자극적인 것을 피하고 담백한 것을 복용한다.
오가피차, 모과차 등이 관절과 근육에 좋다.
한의학적 관절염
1)풍습(風濕)성관절염
풍, 습, 열(風, 濕, 熱)로 인하여 발생한다.
아프고 열나로 붓고 붉어지는 증세가 나타난다.
원인,
풍사(바람風邪)가 습기나 찬기운과 같이 들어와서 관절에 들어와서 발생한다.
음이 허하거나 양이 강한 사람이 열기를 받아서 발생하거나 풍한습(風寒濕)의 기운이 인체내부로 침임하여 열로 변하여 발생한다.
2) 유풍습성(類風濕性)관절염(關節炎)
관절통, 붓고, 종(腫), 강직되고, 변형이 나타나는 증세로써 만성 전신성 자가면역성 질병이다.
원인
외부의 기운에노출
바람을 많이 쐬거나, 땀흘리며 물속에 있거나, 습지에 오래 앉거나 안개낀곳에 오래 있어서 풍한습(風寒濕)즉 바람, 찬기운, 습기에 노출이 되어 발생한다
담(痰)어(瘀)의 응결
평소 습이 많아서 습이 많아지면 담이 생기고 담이 되고 습과 담이 누적이 되면 열로 변한다.
기가 허약하여 순환이 안되면 어혈이 생기고, 외상으로 인하여 어혈이 생겨 관절염이 된다.
간신(肝腎)허약
간은 혈, 근육을 관장하고 신장은 뼈를 관장을 한다. 간과 신이 허약하면 근육이 긴장되고 떨리고 관절의 변형을 가져온다.
3)통풍(痛風)성관절염
통풍과 같이 대사장애롤 인하여 생기는 관절통이다.
한의학의 통풍은 풍한습(風寒濕)이 허약한 것을 틈타서 침입하여 경락이 저리고 막히며 기혈의 순환이 안되어 팔다리의 관절이 저리고 아프고 마비가 되는 증세이다..
술, 육류, 고량진미등으로 습열(濕熱)이 경혈과 관절에서 막혀서 발생한다.
어혈이 생겨서 혈액의 순환을 막아서 관절을 손상시켜 관절통이 나타난다.
<< 관절염과 체형교정 치료프로그램의 기간 및 주기 >>
처음 12회, 다음에는 6회단위로 치료한다. 초기에는 주 2-3회 치료하며 증세가 호전이 되면 4-7일 주기로 치료를 한다. 보통 1개월에서 1.5개월이 걸린다
1) 체질체형침
체질, 몸의 상태에 따라서 통증부위, 마비부위 등의 치료를 위하여 체질침, 동씨침, 사암침등의 기법을 이용한다.
2) 한방물리치료
통증부위의 기혈의 순환을 돕기위하여 경혈을 이용한 치료를 한다. 병의 부위., 환자의 상태, 체질등에 따라서 효과적인 치료법을 선별하여 치료한다.
3) 추나요법
척추분석, 경피온열검사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관절염과 관계있거나 척추가 바르지 않은 경우에 병행하여 치료한다. 두개골, 경추, 흉추, 요추, 골반, 상하지, 관절 부위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치료를 하여 몸의 체형을 바르게 하여준다.
4)봉침요법
관절염의 치료가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만성화된 통증, 고질적통증, 악성통증 등에 효과적이다.
자연의 강력한 진통제이며 면역기능을 강화 시켜주고 소염작용도 있어 통증이 심한 경우에 이용한다. 동통과 통증을 조절하고 면역기능을 강화시켜준다, 근육의 긴장이나 강화된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켜준다.
5)약침요법
통증이 가볍거나 진통보다는 체질적인면, 순환시키는 면, 열이 많은사람, 봉침에 대한 알러지가 있는 사람을 중심으로 치료한다. 부드러우면서 체질에 맞는 치료법을 한다.
사상체질에 따른 한약침으로 체질과 병증, 증세에 맞는 약침을 선택하여 치료한다.
6)골교정(골타)요법
골반, 척추가 바르지 않은 경우 척추, 골반 를 중심으로 척추와 골반을 바르게 하여준다. 오리궁뎅이, 일자허리, 척추전만증, 척추측만증, 거북목, 둥굽음증, 일자목, D형목, 등에 효과적이다.
7)매선요법
관절통이 심한 경우에 관절부위의 매선을 하여 관절의 순환을 돕고 인대를 강화하여 치료한다. 통증부위, 경혈, 경락을 이용하여 지속적인 침을 놓는 효과가 있으며, 약한 근육을 강화시켜 주거나 긴장을 풀어준다. 매선이 들어가면 약 6개월 정도 침을 맞는 효과가 있어서 잘못된 체형을 변형시키고 유지시켜준다.
8)온열물리치료법
관절의 깊은 곳까지 따뜻하게 하여 혈액을 순환시켜 관절의 통증을 없앤다, 특히 냉증이나 습이 많거나 붓는 경우에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따듯한 성질의 열이 전신의 깊숙한 곳에 전해지며 근육의 긴장이나 경직을 풀어준다. 통증이 심한 부위의 통증을 조절하고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이 안되거나 찬 부위의 근육을 부드럽고 순환이 잘되게 하여준다. 혈액순환을 도와서 바른 체형을 유지할 수 있게 하여준다.
9)충격자극치료법
외부의 자극을 이용하여 관절부위의 순환이 안되거나 이물질이 끼거나 뼈가 자라나는 경우에 침도, 충격파등을 이용하여 분쇄하여 없애는 작용을 한다. 퇴행성질환, 염증질환, 순환이 안되는 질환 등에 효과적이다.
10)침도요법
침도를 이용하여 고질적인 통증을 조절하는 방법이다. 관절부위의 유착이나 긴장 등으로 인하여 오는 통증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관절주위의 인대의 긴장이나 유착을 풀어주는데 효과적이다. 또 근육의 긴장과 유착을 풀어통증을 조절한다. 근육이 무리하게 쓰이거나 염증이나 타박등으로 유착이 되어 통증이 오는 경우에도 쓴다. 근육, 인대. 힘줄등의 강한 유착이나 긴장등에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다.
11)거꾸리치료법
척추의 간격을 벌려주어 목이나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의 순환을 도와 관절의 통증에 도움을 주낟. 자신의 체중을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디스크 간격을 벌려준다.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이며 흘러내린 디스크가 거꾸로 들어가는데 도움이 된다.
12)체형교정 운동치료법
팔다리, 관절의 운동을 통하여 순환이 안되는 곳을 잘 되게 하여 관절의 통증을 없애준다. 자신의 체형과 근육의 발달 상태에 따라서 근력을 강화시켜주고 몸의 균형을 잡아주며 체형을 교정하여 준다. 고질적인 통증을 조절하는 방법이다.
13)사상체질한약
사상체질별 디스크의 원인이 다르므로 사상체질을 진단한후 사상체질 한약으로 효과를 본다.
급성기급성관절염의 경우는 통증 부위가 갑작스런 자극에 의하여 열이 난다 .즉 염증성 반응이 나오는 경우에 열을 내리고 염증을 제거할 수 있는 한약을 처방하여 효과적으로 동통을 조절한다.
만성기급성기가 지나면 디스크 주위의 인대나 근육을 강하게 하고 순환을 도와서 허러를 튼튼하게 하여 준다. 근과 인대를 보해주는 한약을 치료한다. 여기까지는 젊은 사람이나 척추나 뼈가 튼튼한 사람들에게 가능하다.
퇴행성질환 퇴행성 척추 , 골다공증 등이 있으면서 디스크가 있는 경우에는 뼈를 보해주는 치료법을 써서 뼈을 강하게 하여 재발을 막아 주어야 한다.
여기에 체질적인 원인에 따라서 치료를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소양인은 신장의 기능이 약하여 허리와 뼈가 약하므로 신장을 보해주면서 뼈와 관절을 튼튼하게 하고 신장의 음기를 보해주어야 한다. .
태음인은 기혈, 기액의 순환이 안되고 체중이 증가하여 디스크가 많이 오므로 기혈, 기액의 순환을 돕고 살을 빼주년서 치료를 한다. 즉 복부비만, 습담을 없애고, 열을 내려주며, 기혈을 순환을 도와서 통증부위, 디스크비만을 같이 치료하여준다.
소음인은 양기가 부족하고 혈액이 부족하여 기혈의 순환이 안되며 몸이 차서 디스크가 오므로 양기를 보하고 냉증을 없애고, 위장기능강화하여 기혈의 순환을 돕고, 혈액을 보충하여 몸을 따듯하게 하여 치료한다.
태양인은 선천적으로 하체의 기능이 약하고 기가 위로 많이 올라가서 디스크가 오므로 기를 내려주고 하체를 튼튼하게 허여 치료를 한다.
12) 체형변화와 디스크치료의 확인
12회 치료후에 다시 디지털카메라를 찍어서 변화된 체형과 관절부위, 통증을 비교 확인한다.
12회의 치료 후에 관절통의 통증이 호전이 된다.
12회 치료후에 통증의 감소와 함께 거북목, 귀부인의 혹, 일자목, D형목,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오다리, 엑스다리 등의 체형의 변화가 나타난다. 발병이 오래된 체형은 2-3개월의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기간및 치료주기, 예후
치료기간은 진단의 결과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약 1개월에서 1.5개월 정도 걸리며 12회를 기본으로 합니다. 심한 경우나 아픈부위가 많은 경우에는 18-24회치료합니다.
첨가하여 각각의 체형에 맡는 골반, 척추, 턱관절 운동을 자신의 체형에 맞게 알려드려 집에서도 자가치료를 할 수 있게 하여 줍니다.
골프와 통증
요즘은 골프의 대중화가 많이 되었다. 모임이 끝나면 가까운 스크린 골프장에서 골프를 하는 경우가 많다. 자동차를 타고 한시간 이상씩 가서 확터진 필드에서 공을 치는 것과는 다르다. 그러나 현대인들이 시간을 내어 운동을 하기에는 충분하다. 운동을 삼아서 하는 경우에는 좋으나 술을 마시고 골프를 하는 경우에는 주의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골프로 인하여 오는 통증은 필드에서 운동을 하거나 연습장에서 열심히 하면서 통증이 오는 경우가 많다. 바른 자세로 무리하지 않고 치면 공도 잘 맞고 건강에도 좋다. 그러나 잘못된 자세나 무리한 힘을 쓰는 경우에는 반드시 통증이 나타난다.
골프를 하여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통증부위는 다양하다. 초보는 초보에 맞는 통증이 이곳저곳 여러군데에서 나타나고, 고수는 고수에 맞는 특정부위의 통증이 많이 나타난다.
경추의 통증
요통
무릎의 통증
발목의 통증
어깨의 통증
팔꿈치의 통증
손목의 통증
골프를 하다보면 전신의 통증이 다 올 수 있다. 바른 자세로 욕심없이 정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정확한 척추분석과 관절의 상태를 진단하여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의학에서는 침, 물리치료, 추나요법, 매선요법, 체형교정요법, 고주파치료, 초음파치료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를 하여 효과를 보고 있다.
관절염, 관절통을 위한 생활, 운동치료법
중력의 영향을 받는 경우
살을 뺀다.
무거운것을 들지 않는다, 한쪽으로 무거운것을 들지 않는다.
하이힐을 신지 않는다. 체중의 전방이동을 예방
바른 자세를 하여 전후, 좌우의 균형을 잡는다. 디리꼬고 앉는것,
보폭을 넓게하여 체중이 앞으로 쏠리지 않게 한다.
한쪽으로 무거운 것을 들지 않는다.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경우
직업적, 습관적 자세가 통증에 영향을 주는 경우에는 최대한 반대쪽을 사용한다.
평소 습관적인 행동의 반대를 이용한다.
기혈대사성의 경우
류마치스 관절염의 경우
피를 맑게 한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육류, 기름기, 튀긴것, 고지혈, 고콜레스테롤 등의 음식을 피한다.
가공식,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트렌스지방, 방부제,색소등을 피한다.
생선,야재, 과일, 곡류, 해조류등을 먹는다.
통풍성관절염
단백질, 술, 육류등을 피한다.
전체적으로는
간과 신장을 보하여 근육,인대, 뼈를 강하게 한다.
과도한 운동이나 노동, 과사용을 피한다.
자신의 사상체형,사상체질에 맞는 그림을 눌러보세요, 자세한 체질과 특성이 나옵니다.
사상체질(다이어트)전문 우리한의원
디스크(사상체형교정,통증)전문 우리들한의원
대한한의동통학회 회장
대표원장 김 수 범 한의학박사
'체형교정 디스크 통증 > 동통과 통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질적통증, 류마치스 관절염에 대하여 한의학적, 체질적인 관점입니다...^^ (0) | 2016.03.04 |
---|---|
한의학의 동통 통증의 치료법-한방건강티비, 우리들한의원 김수범박사 (0) | 2015.06.22 |
골다공증을 예방, 골절예방과 치료법 (0) | 2014.12.19 |
관절염좌, 골절상 주의해야..예방 및 관리법. (0) | 2014.12.18 |
통증조절, 동통과 디스크, 체형교정, 사상체질 <쿠키건강플러스> 닥터+제공 (0) | 2014.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