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교정 디스크 통증/체형교정,바른자세

체형교정과 통증의 관계는

우리들한의원 2014. 2. 12. 16:43

 

체형교정과 통증의 관계는 

 

한방TV 웰빙스튜디오 "통증과 체형"에 "체형"에 대하여 방송, 2012년 8월10일, 오전 6시10분, 3시, 24시


통증과 치료, 바른체형과 의 관계는(Pain and bodytype and treatment)-우리들한의원 김수범박사-한방건강TV제공


동영상주소 http://youtu.be/LF9B_iQY-E4


우리 몸의 균형잡힌 바른자세란, 어느 부위를 지나나요?


바른 자세는 어떤 자세인가. 항상 바른 자세를 이야기 하지만 정확히 아는 사람은 드문것 같다. 본인은 항상 자신이 바른자세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한예로 자신의 증명사진을 찍는 경우에 자신은 바른 자세로 정면을 똑바로 본다고 생각을 하고 사진을 찍는다. 그런데 사진에 찍히는 자신은 “12시 5분”이나 “12시 5분전”을 가리키는 자세로 목을 가누고 있는 경우를 본다. 

그렇다면 어떤 자세가 바른자세일까?



 


먼저 정면의 바른자세를 본다면 양쪽의 높이가 같아야 한다. 즉 얼굴에서 본다면 양 눈의 높이, 양귀의 높이, 양 잎술의 높이, 양어깨의 높이, 양 팔꿈치의 높이, 양손의 길이, 양골반의 높이, 양무릎의 높이, 양 발목의 높이 등이 모두 같아야 바른자세이다.



측면의 바른자세를 본다면 우리의 몸이 일직선선에 배열이 되어 있어야 한다. 즉 귀뒷쪽, 경추의 중심, 어깨의 중심, 몸통의 중심, 골반의 중심, 고관절의 중심, 무릎의 중심, 발목 복숭아뼈의 전방부가 일직선상에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와 같이 이상적으로 바른 자세를 하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 오래세월을 살아가다 보니 조금씩 변하게 된다.

직업의 종류에 따라서 직업병적으로 특정한 부위를 많이 쓴다면 몸의 균형이 깨지면서 바른자세에서 벗어난다. 평소의 습관적인 행동이나 자세, 공부하는 자세, 컴퓨터를 보는 자세, 앉는 자세 등 이상적인 자세로 생활하는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 몸이 비대칭적인 것도 문제가 된다. 눈의 크기가 다르거나 코가 비대칭적인거나 가슴의 크기가 다르거나 유방의 크기가 다르거나 한쪽의 골반이나 어깨가 나와 있거나 가슴이 뒤틀려 있거나 뒷모습의 균형이 다른 경우를 느끼고 있다면 척추나 골반, 견갑골 등의 균형이 깨져 있는 경우가 많다. 

즉 골반이나 어깨가 틀어져 있거나 척추의 측만증이나 전만증, 후만증 등으로 몸의 균형이 안 맞는 경우이다.


 

태양인체형의 특징과 체형교정법

 

 

영웅심이 많고 저돌적인 태양인은 강한 기를 타고났다.

폐대간소로써 폐의 기능은 강하지만 간의 기능은 약하다.

체격이 매우 큰사람보다는 약해보이면서 기가 세고 목부위가 굵고 강해보이는 사람들이 많다. 뚱뚱하거나 체격이 큰사람보다는 약해보이면서도 기가 강한사람들에게 많다.

 

급하고 저돌적이고 오직 앞으로만 나가고자 하여 머리가 앞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다. 목덜미 부위가 발달을 하다 보니 머리를 몸체의 중심보다 앞으로 내놓는 편이다. 머리가 몸의 중심에 있어야 편한데 중심에 어긋나면 목뿐만 아니라 전신에 영향을 준다. 특히 긴장을 하거나 화가 많이 올라가거나 저돌적인 생활을 하다보면 오래 걷거나 오래 서있지를 못하는 증세가 있으며 아무 이유없이 다리의 힘이 빠지는 증세도 나타난다.

 

항상 마음을 안정을 하고 긴장을 하지 않으며 두세번 생각을 한후에 행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상대적으로 하체가 약하므로 하체운동을 하여 하체를  튼튼하게 하는 것이 상체의 기를 내리며 몸의 균형을 잡아준다. 


소양인체형의 특징과 사상체형교정법

 

소양인은 비대신소의 장부를 가지고 태어났다. 비장의 기능이 강하여 소화기능은 매우 발달이 되어 있지만 신장의 기능은 약하여 신장, 허리,정력은 약한것이 단점이다. 

 사상체형적으로는 가슴과 흉곽은 많이 발달이 되어 있지만 골반은 약하고 왜소한것이 특징이다. 체형적으로 흉곽이 발달하여 어깨가 벌어지고 흉곽이 넓으며 허리와 골반은 왜소한 역삼각형의 체형이 특징이다. 흉곽이 너무 넓다보면 목이 앞으로 나가며 등이 굽는 경우도 있다. 또한 상체가 발달하다 보니 흉곽의 상태에 따라 일자허리가 되거나 과도하게 굽은 허리가 되기도 한다. 

얼굴의 체형을 보면 역삼각형의 머리모양을 갖는 경우가 많고 앞뒤의  짱구인 경우가 많으며 눈매는 날까롭게 바깥눈끝이 위로 올라가 경우가 많다. 코는 앞으로 나오며 날카롭고 칼귀인 경우가 많다.


 소양인체형은 상체가 붓거나 비만해지는 것을 피하고 하체를 튼튼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체를 강하게 하기 위하여서는 달리기, 조깅, 자전거 등의 하체를 이용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마음도 안정하고 열을 내리기 위하여서는 단전호흡이나 요가, 기공, 음악감상등을 하는 것이 좋다. 


태음인체형의 특징과 사상체형교정법

 

태음인은 간대폐소의 장부를 타고 나서 간기능이 강하고 폐의 기능이 약하다. 간기능이 강하여 무엇이든 흡수하는 기능이 강한 반면  폐기능이 약하여 발산하고 배출하는  기능이 약하다. 즉 먹고 흡수하는 기능이 강하여 못먹는것 없이   잘 먹으나 땀을 내고 발산하는 기능이 약하여 폐,기관지,인후, 코질환등이 많이 올수 있다.

 

사상체형적으로 태음인체형은 허리의 기능이 강하여 복부가 많이 발달을 하고 목부위의 기능이 약하지만 전체적으로 체격이 큰 편이어서 목덜미도 굵은 편이 많다. 선천적인 태음인체형은 뼈대가 굵고 큰 경우가 많다. 식욕이 왕성하여 다이어트나 음식을 절제하지 않으면 비만하기 쉬우며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중풍등이 가장 오기 쉽다.

 

얼굴체형을 보면 이목구비가 큼직하여  부처님귀, 황소눈,주먹코, 두툼한 입술 등의 특징을 갖고 있으며 날카롭지않고 안정적이고 남을 편하게 하여 주는 외모이다.

 

사상체형적으로 복부비만이 오게되면 배가 나오면서 배가 나오면 몸의 중심을 잡기위하여 등을 뒤로 젖히게 되고 머리부위는 뒤로 넘어가므로 고개를 앞으로 빼다보면 등이 굽은 꾸부정한 자세,일자목, 거북목이 나온다. 이러한 자세는 목, 허리의 통증의 원인이 되며  목디스크, 허리디스크의 원인이 된다. 또 복부의 비만이 되면 배가 앞으로 나가면서 몸의 중심도 배꼽을 향하여 앞으로 나가게 된다. 척추는 몸의 중심에서 더 멀어지려고 하다보면 일자허리가 되면서 척추를 뒤로 하려는 자세를 취하게 되면 나중에는 요통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살을 빼는것이 디스크, 통증, 일자목, 거북목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바른 자세를 갖고 등을 바르게 펴주고 살이 안찌게 다이어트를 잘 하여야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꾸준한 운동, 전신운동을 통하여 기혈의 순환을 돕고 땀을 내주어 몸의 균형을 잡아 주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욕심을 적게 내는 것으로 음식, 재물, 돈, 지위, 일에 대한 모든  분야에 해당한다. 


소음인체형의 특징과 사상체형교정법

   

소음인은 신대비소의 장부를 타고 나서 신장의 기능은 강하지만 비장의 기능은 약하다. 신장의 기능이 강하여 정력이 강하고 허리 , 다리 뼈는 상대적으로 강하지만 비장의기능이 약하여 소화가 안되고 식욕이 떨어지기 쉽고 소화장애를  많이 느낀다. 위장기능이 약한 소음인은 기와 혈이 부족하고 몸이 차며 체력이 가장 약하다.

사상체형적으로 골반이 가장 발달하고 흉곽이 약하여 가슴은 왜소하지만 상대적으로 신장과 하체의 기능은 안정되고 튼튼한 편이다. 체구가 전체적으로 작고 마르며 키가 크면서 마른경우도  있다.  상체가 약하여 가슴이 좁고 등이 굽어지는 체형이 많으므로 어깨를 펴고 등을 펴는 운동을 의식적으로 하여 몸의 균형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얼굴의 체형은 이목구비가 작고 야무지며 오밀조밀한 편이다. 눈,코, 귀,입이 전체적으로 작고 짜임세가 있다. 동양적인 미인, 여성적인 남성인 경우가 많다.

 

위장기능이 약하고 신경을 쓰면 쉽게 위장장애가  오므로 항상 따듯하고 소화잘되는 음식을 먹는것이 좋다. 매사에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 병이 오므로 너그럽고 넓게 생각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과격한 운동보다는 가볍고 체력이 많이 소모되지 않는 체조, 요가, 기공. 줄넘기 등의 운동을 하여 자신의 체력에 맞게 운동을 하는것이좋다.

항상 어깨를 펴고 바른 자세로 소양인체형에 맞는 자세를 하여야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굽은등, 일자목등을 예방할 수 있다..


문제는 척추만 틀어지는 것이 아니고 지방도 쌓인다는 것이다. 



척추가 틀어지면 공간이 생기게 되고 공간이 생기면 그곳에 지방이 쌓여서 불룩해지는 경우가 많다. 

척추 측만증인 경우에 옆구리에 공간부위에 지방이 쌓이게 된다. 또 고관절이 바르지 않고 앞으로 나가게 되면 허벅지 옆구리에 공간이 생기면서 허벅지주머니살이 생기게 된다. 

또 골반이 앞으로 기울게 되어도 복부의 지방은 많지가 않은데 아랫배가 나오게 된다. 

또 가슴의 흉곽이 내려앉은 경우에는 윗배가 불룩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고 고개가 앞으로 나가면서 목살이나 턱살이 많아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척추가 바르지 않고 균형이 깨지면 얼굴의 주름도 나타난다. 고개가 앞으로 나와 있는 경우에는 무의식적으로 위를 보면서 이야기 하는 습관이 있으면서 이마의 주름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항상 바른 자세를 하는 것이 통증도 없고 질병도 없으면서 멋있고 품위있는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바른 자세는 만병을 예방한다. 

 
항상 건강하고 오래 살기를 바라는 마음 누구나 마찬가지 일것이다.

건강을 위하여 영양가도 있으면서 농약이나 환경오염이 되어있지 않고 성인병에도 걸리지 않는 좋은 음식을 누구나 선망을 한다. 그래서 그렇게 먹지만 무엇인가 부족하다. 

정신적인 평화와 안정, 좋은 주거 환경, 편하고 멋있는 의류도 웰빙의 하나일 것이다. 

그중에 하나 더 빠진것이 있다면 바로 바른 자세를 갖는 것이다.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 이상으로 중요하다.

바른자세는 전신의 순환에 영향을 준다. 

머리가 바르게 됨으로써 뇌의 순환과 두개골의 균형을 잡아준다.
턱관절, 경추의 바른자세는 목, 어깨, 팔, 전신의 균형을 잡아주고 건강하게 한다.

흉곽의 바른자세는 내부의 오장육부의 순환을 도와주면서 오장육부의 암, 난치병등을 예방한다. 즉 일반의 신경, 자율신경의 조절로 내부의 오장육부를 조절해준다. 그러나 척추가 바르지 않으면 신경의 전달이 안될뿐 아니라 자율신경에도 영향을 주어 오장육부에 영향을 주게 된다. 

바른 자세는 기혈의 순환이 잘되어 각종 난치병의 기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각종암, 난치병, 면역질환 등의 경우에 척추의 상태가 매우 안좋고 자세도 나쁜것을 알수 있다. 기존의 치료와 함께 바른 자세를 한다면 몸의 건강상태는 더욱 좋아진다.   



바른자세의 중요성 



외모적, 미용적 몸의 균형- 보기에 좋고 많은 사람이 선망한다. 

얼굴, 어깨,가슴,골반, 팔,다리 대칭이 되면 통증도 감소한다. 

얼굴균형과 주름 , 얼굴의 주름, 비대칭도 좋아진다.

통증제거 -목,허리디스크, 관절질환 등의 각종 통증을 없앤다. 

청소년 성장촉진 

오장육부를 편하게 한다 

척추에서 오장육부로 모든 신경이 나감-전신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 


 잘못된 자세로 오는 병 


두개골의 틀어짐-경막의 영향 , 머리, 목,  등, 허리, 골반의 전체에 영향

전신에 영향, 뇌에도 영향, 

턱관절-두개골, 경추와 관련 

머리 , 경추, 전신에 영향, 

목디스크, 일자목,거북목, 

귀부인의혹, D형목, 사경증 

흉부: 측만증, 가슴비대칭, 등굽음증 

어깨높이 차이, 심장, 폐, 간, 의 영향 

오장육부의 병(척추에서 신경이 나감)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일자허리 

골반, 고관절, 오리궁댕이, 짝궁뎅이 

O다리, X다리, 허벅지살, 

무릎관절통, 평발, 까치발 

안면주름 , 이마, 팔자, 눈가주름에도 영향

부분비만증 (양가슴,유방,등살,허벅지살)
 


                 

 

바른 척추와 통증

 

현대인들은 힘든 일을 하지 않으면서도 많은 통증에 시달린다. 



목이 뻐근하고 머리가 아프고 허리가 아프고 엉덩이, 무릎, 다리가 아프다. 옛날 같으면 머리에 무거운 것을 이거나 무거운 것을 들기 때문에 통증이 올 수 있으나 요즘은 편리한 문명의 발달로 힘든 일은 모두 기계가 하기 때문에 아플 이유가 없다. 

그래도 아픈 것은 바로 나쁜 자세가 지속적으로 근육에 영향을 주며 척추와 관절에도 변형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한번 변형된 자세는 계속하여 다른 근육과 뼈에 영향을 주며 서서히 통증이 나타나며 점점 확산된다. 


두개골의 구조와 움직임




두개골은 어떻게 움직이는 것일까?
두개골은 움직이지 않는 구조라고 알려져왔다. 그러나 최근에 와서는 두개골의 움직임이 있다는 견해가 더 많다. 두개골이 서로 맞물려 있지만 두개골사이의 움직임이 계속 되고 있다.  두개골의 움직임은 전후와 좌우가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호흡과 함께 지속적인 움직임을 하고 있다. 
이러한 두개골의 좌우면과 전후면이 서로 반대적인 운동을 하면서 뇌척수액의 흐름을 유도하고 있다. 두개골이 옆으로 넓어졌다가 앞뒤로 넓어지는 운동을 계속한다. 이러한 움직임은 뇌척수액의 흐름을 유도한다. 

두개골의 어느 부분이 중요한가? 
가장 중요한 부분은 구개골의 밑부분에 해당되는 접형골, 후두골, 측두골이다. 접형골과 후두골은 전후의 움직임의 주가 되며, 측두골은 좌우의 움직임의 주가 되는 움직임을 갖고 있다. 
두개골의 균형이 깨지면 뇌척수액의 흐름뿐만아니라 두개골안에 호르몬 분비를 담당하는 뇌하수체 부분에 영향을 주어 호르몬의 분비에도 영향을 주어 전신에 영향을 준다. 

턱관절(TMJ)질환과 척추의 상관성



턱관절의 불균형은 각종 통증의 원인이 되며 전신의 체형에 영향을 준다. 
머리가 너무 앞으로 나가 있는경우에 턱관절이 잘 안 벌어지면서 양쪽으로 통증이 오기 쉽다. 만일 척추, 경추의 측만증이 있는 경우에는 한쪽의 턱관절의 통증이 오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에 골반의 상태도 균형이 깨진 경우가 많으므로 척추와 골반을 같이 치료하여 주어야 한다. 

과도한 긴장이나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턱관절과 측두부위의 긴장이 되면서 턱뼈를 위로 당기면서 턱관절의 간격이 좁아진다. 턱관절주위의 긴장되고 좁아진 턱관절은 통증을 일으키고 입이 잘 안 벌어지며 편두통, 두통, 불면증 등의 증세가 나타나므로 턱관절 주위의 근육을 풀어주어야  통증도 줄어들고 체형도 바르게 된다.  

턱관절을 치료하기 위하여서는 바른 자세를 갖고 머리를 바르게 하여야 한다.  또 한쪽으로 음식을 씹지 않고 골고루 씹으며, 너무 질기거나 딱딱한 음식을 피해야 한다. 또 치아의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치료하며 화를 내고 긴장하지 않으며 항상 마음을 편하게 하여 머리의 긴장을 없애는 것이 좋다. 

척추측만증과 체형 

척추측만증은 척추를 뒤에서 보았을 때에 일자로 반듯하게 되어 있어야 하지만 S자나 C자 혹은 뱀처럼 꼬여 있다면 척추의 문제가 있으면 척추에 관련된 증세가 온다. 척추를 옆에서 본다면 일자허리, 일자척추가 나쁘고 적절한 만곡이 있어야 좋다.

문제는 통증이 많지 않으면서 체형적으로 많이 굽어서 어깨의 높이, 골반의 높이, 유방의 높이, 몸통, 허리의 높이 등의 불균형이 보이는 경우이다. 특히 청소년들의 척추측만증은 성장의 장애, 외모 콤플렉스,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우리 몸의 척추는 계속 변하고 있다. 척추는 고정되어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항상 자신의 균형을 잡기 위하여 변화를 하고 있다. 우리 몸에 최적화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이다.
척추측만증은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경우가 많으며 잘 치료가 되지 않고 치료기간이 오래 걸리는 병이다. 측만증의 원인을 밝혀내고 바른자세를 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

척추측만증의 확실한 원인은 밝혀진 것이 없지만 의심되는 원인들이 있다. 먼저 바르지 않은 자세로 오랫동안 생활을 하는 경우, 가공식품, 인스턴트식품, 환경오염물질이 포함된 생활이나 식습관, 지속적인 스트레스나 긴장, 오장육부의 질병, 사상체질적인 장부의 기능 저하나 항진 등의 원인들이 척추측만증에 영향을 주지 않나 생각된다. 

척추측만증을 예방하는 예방법은 항상 바른자세를 하고, 질병이 생기면 바로 치료를 하며, 가능하면 자연식위주의 유기농, 무농약음식을 먹고, 스트레스와 긴장을 풀고 환경오염이 적은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등이 굽게되는 등굽음증의 기전은 무엇인가?


나쁜자세

등이 굽은 것은 평소의 자세로 인하여 온다컴퓨터 작업을 할 때에 등을 구부리고 머리를 앞으로 빼고 작업을 하는 경우에 등이 굽는다운전을 할 때도 등받이를 뒤로기울여서 하는 경우 등이 굽는다쪼그리고 앉아서 오래 작업을 하는 경우에 등이 굽는다이렇게 등을 굽히고 일을 하다보면 목과 허리에는 등 굽은 것에 대한 보상작용으로 변이가 일어난다목이 과도하게 굽거나 일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이렇게 목과 허리에 변형이 일어나면 언제든지 통증이 올 수 있다조금만 자세를 잘 못하거나 무리하게 힘을 쓰는 경우에 발생을 한다.

복부비만

또한 복부비만이 심하거나 가슴유방이 큰 경우에도 발생을 한다복부비만이 심하면 배를 앞으로 내밀고 척추가 앞쪽으로 굽어지는 척추전만증이 생기게 된다척추전만증이 생기면 상대적으로 등에서는 척추후만증이 생긴다즉 보상작용으로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하여서다또 가슴특히 유방이 큰 사람들은 전후의 보상작용으로 등이 굽는다.

등이 굽으면 왜 목허리가 아픈가?

등과 목허리는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흉추와 경추요추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흉추가 굽으면 경추가 보상작용으로 같이 굽던지 일자로 되면서 앞으로 밀려나가게 된다경추와 요추가 균형이 깨지면 주위의 근육이 긴장이 되거나 디스크가 눌리면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등굽는 증세는 외모적으로 꾸부정한 자세로 나타나서 나이가 들어보이기도 한다또한 꾸부정한 자세는 이마의 주름이 생기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등굽음증을 예방하기 위하여서는 어떻게 하여야하나?

등을 펴는 자세를 생활화하여야 한다의자에 앉을 때는 등을 항상 펴고 앉는 자세를 해야 한다모니터의 높이를 높여서 눈높이가 모니터의 하단에 맞추는 것이 좋다운전을 할 때에는 의자의 등받이를 세워서 등이 펴지게 한다잘 때에도 옆으로 자는 습관보다 평평하고 쿠션이 없는 바닥이나 침대에서 등을 대고 천장을 보고 눕는 습관을 갖는다이렇게 등을 펴고 생활화는 습관은 목과 허리의 통증과 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다.

 

< 자라목,거북이목,귀부인의 혹 자세-척추전후만증 >

처음 머리,어깨가 엉덩이보다 앞으로 나가있다(허리디스크증세포함).

 한방치료 12회후에 어깨와 머리가 엉덩이부분이 비슷해짐


오다리, X다리, 다리교정및 체형교정

 ◆ "O, X" 다리와 골반과의 관계

 디리가 휘어져 "O,X" 다리가 되는 것은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골반이 틀어지거나 앞이나 뒤로 밀리거나 앞부분이 들리거나  내려가는 경우에 고관절의 위치가 변하게 된다. 고관절의 위치가 변하면 다리의 중심이 앞이나 뒤로 가면서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하여 다리의 변이가 일어나는 것이다. 또한 전신의 체형과도 관계가 있다. 너무 마르거나 너무 뚱뚱하면 골반의 변형이 일어나며 고관절에도 영향을 주어 "O,X" 다리가 되는 것이다.

 ◆ 골반은 우리몸의 기초돌

 골반은 우리몸의 기초돌과 같다. 골반이 바르게 되어야 척추도 바르게 서며 다리도 바르게 된다. 골반이 틀어진다면 척추를 아무리 바르게 세우려고해도 바르게 될 수가 없다. 골반이 한쪽으로 기울면 척추가 한쪽으로 기울 게 된다. 바로 골반을 바르게하면 척추가 펴지지만 치료를 안하면 보상작용으로 다른 부위의 척추가 휘어지게 된다. 이러한 현상이 치료가 되지 않고 계속놔두면 점점 척추가 휘어져 척추에 몇 개의 S자 형으로 휘어지게 된다.

 ◆ 예 방 법

 항상 바른 자세를 하고 바르게 걷고 바르게 앉는 것이 필요하다, 다리를 꼬고 않거나 안락의자에 허리를 굽히고 않는 것 운전시에 등받이를 뒤로하여 운전하는 것, 팔자걸음, 안짱걸음 등은 모두 골반에 나쁜 영향을 준다.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병을 예방하며 치료하는 방법이다.

  ===>  

 < 'O"다리의 치료후의 변화 >

 

바른 자세는 얼굴도 균형유도, 주름도 줄어들어..


왜 바른자세로 주름이 펴지는 것일까?

우리 몸의 서로 연결이 되어 있으며 상호 작용을 한다특히 얼굴은 전신의 몸의 상태를 반영한다척추가 바르게 되어 있으면 얼굴도 바르고 이목구비도 바르게 나타난다

그러나 척추가 양쪽으로 휘는 측만증인 경우에 몸통도 좌우가 다르지만 얼굴도 좌우의 대칭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또 척추가 굽어서 전후로 눌리게 되면 꾸부정한 자세가 되며 얼굴도 눌리는 듯한 얼굴을 많이 한다

머리가 앞으로 나가면서 일자목이 되고 꾸부정하면 억지로 머리를 들게 된다그러나 머리가 잘 안 들리면 눈을 치켜뜨면서 이마의 주름이 많이 생기게 된다등이 펴지고 머리를 바르게 세우다 보니 이마의 주름도 줄어든 것이다. 여기에 매선요법을 이용하여 주름부위의 주름침을 시술하였다.

요즘 같이 컴퓨터작업을 많이 하거나 게임을 하는 경우에는 항상 눈높이를 모니터의 중간아래에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고개를 들고 일을 하면 머리가 앞으로 나가는 일자목거북목을 예방하며 주름도 안 생기게 된다.걸을 때도 한국사람들이 너무 급하여 몸을 앞으로 숙이고 급하게 걷는 경우가 많다고개를 들고 상체를 바르게 세우고 걷는 것이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복부비만이 없어야 한다복부비만이 생기면 등이 굽어지고 머리가 앞으로 나가면서 주름도 많아지게 된다더욱 중요한 것은 마음을 안정하고 긴장을 풀고 평화로움 마음을 갖는 것이 몸의 긴장도 풀어지면서 주름도 줄어든다.

 

자신의 사상체형,사상체질에 맞는 그림을 눌러보세요, 자세한 체질과 특성이 나옵니다.

 








사상체질(다이어트)전문 우리한의원

 디스크(사상체형교정,통증)전문 우리들한의원

 대한한의동통학회 회장

대표원장  김 수 범 한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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