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에서 보는 허리디스크와 체형과의 관계는 ? -한방TV 웰빙스튜디오 "통증과 체형"-허리디스크
한방건강TV 웰빙스튜디오에서 한방브리핑 에이어서 이번에는 "통증과 체형"에 대한 방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일 2012년 8월 24일 이 12회중 세번째 방송입니다..이번 방송은 허리디스크와 체형, 진단. 치료법 , 사상의학, 한의학적 치료법 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http://www.iwooridul.com/bodytype
본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전6시10에방송되며
오후3시 과 밤12시에 재방송됩니다. 많은 시청과 관심바랍니다...
방송을 볼수 있는 곳을 알려드립니다.
< 방송볼수 있는곳 >
스카이라이프 skylife 556번
비티비 BTV 456번
올레 TV 401번
스마트폰 에브리온TV 352 ( 마켓에서 에브리온TV를 검색하여 앱을 다운 받은후 채널 414번 한방건강TV 방송을 찾아 시청합니다. 방송국 사정에 따라 잘 안될 수도 있습니다. DMB 방송과 유사합니다..)
허리디스크를 수술하지 않고 디스크가 흡수된 사진입니다. .This is the MRI of before and after photos, by the treatment of korean medicine remedy.(http://www.iwooridul.com/lumbardisc)!!
<< 허리디스크 >>
탈출된 허리디스크가 녹아버린 MRI 전후 사진, 비수술적한방적인 치료를 이용
탈출된 허리디스크도 비수술적 한방치료로 인체내에서 흡수되어 없어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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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MRI사진은 2009년12월의 사진으로 L3-4번(붉은선동그라미)에서
디스크가 흘러내린것이분명히 나타난다 그후 이번 2010년 11월에 찍은 MRI사진에서는
L3-4번에서 디스크가 흡수되어 없어져 깨끗하다.
허리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허리디스크 환자의 MRI사진에서 허리디스크가 녹아 없어져 버림.
약 1년전에 모척추전문병원에서 MRI를 검사한 결과 디스크 수술을 하여야 한다하여 한의원을 방문하였다. 환자는 허리수술을 하지 않고 한방치료를 받아 보고 싶다고 하여 침, 한방물리치료, 추나요법, 봉침봉독요법, 약침요법, 매선요법, 인디바고주파, 골반교정, 사상체질한약요법, 거꾸리 등을 이용하여 치료를 약 2-3개월에 걸쳐서 약 18회의 치료를 한 결과 상태가 많이 좋아졌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었다.
치료가 거의 마무리되며 어느 정도 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외관적 전신체형은 허리의 과전만곡과 등의 과후만곡이 감소가 되었고 키도 커졌다. 그래서 다시 한번 MRI를 찍어 디스크의 탈출을 한번 확인하여 보자고 했다. 그러나 MRI비용이 적지가 않은 것과 환자의 직장생활이 바쁜 관계로 바로 찍지를 못하고 미루다 근 1년이 흐른 상태였다.
그런데 약15일전에 자녀들과 공놀이를 하고 무리하게 놀고 뻐근하여 졌다. 아주 심한 상태는 아니어서 일상생활을 하는데 차에 내릴때는 뻐근한 기운이 있고 허리를 한 두번 돌린 후에야 편하게 활동을 하였다. 그러나 기침을 세게 한후에 갑자기 움직이지 못할 정도가 되었다. 이때에 업무상 지방에 있는 관계로 전화를 해서 갑자기 통증이 와서 디스크가 다시 터진것 같다고 수술을 잘하는 곳을 아는데가 없는지 서울에 올라가서 할 예정이라고 알려달라고 하였다. 일단 근처의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아 보라고 하였다. 그러자 한의원에서 한방치료를 받았으나 계속 통증이 와서 척추전문병원에 가서 MRI를 찍어 보았다고 한다.
그 결과 허리디스크가 조금 있고 심하지 않은 상태이며 허리염좌로 진단을 하여 양약과 진통주사를 맞고 우리들한의원을 방문한 것이다.
그래서 1년전의 MRI와 비교를 하여 보았다.
허리디스크가 터져나와 흘러 내린것이 없어져 버린것이다. 그리고 원래 있던 허리2-3번의 디스크만 옛날과 같이 비슷하게 나타나기만 한것이다.
이번일로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한다.
디스크가 한번 터지면 그대로 남는 것이 아니라 인체 내에서 흡수 되어 없어져 버린 다는 논문들이 있었지만 실제로 느낄 수는 없었다. 그러나 이번 MRI사진에서 실제로 탈출된 디스크가 흡수된 현상을 증명하여 준 것이다.
요즘 허리디스크로 터졌다고 하면 통증이 심한 관계로 먼저 수술을 하고 본다. 그러나 한번은 비수술적인 치료를 하여 본 다음에 그래도 조절이 안 된다면 수술을 하여 보는 것이 어떨지 한번 생각하여 본다.
척추허리디스크를 치료한 후에 증세가 많이 호전이 되었지만 MRI비용이 적지 않은 관계로 바로 찍어서 확인을 하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꼭 필요한 경우에는 찍어봐서 환자의 상태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하였다.
탈출된 디스크를 흡수하게한 한방적인 치료법은 침, 한방물리치료, 추나요법, 봉침봉독요법, 약침요법, 매선요법, 인디바고주파, 골반교정, 사상체질한약요법, 거꾸리 등을 이용하였다. 이러한 치료법은 자세를 바르게 하고 허리부분의 순환과 사상체질과 전신적인 순환을 도와주고 허리부분의 고주파치료가 디스크가 녹아 버리게 한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허리디스크 다스리기
요통과 허리디스크
여러 질병 중에 감기, 소화불량 등과 함께 가장 많은 걸리는 병중의 하나가 바로 요통이다. 살아오면서 한 두 번 정도는 고생을 한 경험을 갖고 있을 것이다. 이삿짐을 나르거나 잠을 잘못 자거나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들다보면 요통을 호소하게 된다. 대부분의 경우는 약간 고생을 하다가 하루 이틀 쉬고 몸조리를 하면 낫는 경우가 많지만 간혹은 통증이 극심하여 고생을 하는 경우도 있다. 요통은 이름 그대로 허리가 아픈 것을 말하는 증세로 단순히 허리만 아픈 경우에는 단순한 요통인 경우다.
허리디스크 란
디스크란 원형의 판으로 척추의 정상적인 만곡인 경우에는 정상의 자리에 위치하지만 척추의 균형이 깨어지게 되면 어느 한 곳에 힘이 집중이 되고 그곳의 디스크가 척추사이의 인대가 불거져 나오거나 디스크가 탈출이 되면 허리 및 다리의 신경을 누르게 되어 통증이 나타난다.
허리가 아프면서 다리가 땡기고 저리고 통증이 오는 경우에는 허리의 디스크가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을 누르는 경우로써 허리디스크의 증세도 의심할 수 있다.
바르지 못한 자세, 즉 소파에 비스듬하게 앉거나, 여자들이 다리를 한곳에 모아서 앉거나, 한 쪽으로 물건이나 가방을 들거나,. 한쪽 보울링, 테니스, 골프 등의 한 쪽의 팔, 다리를 무리하게 이용하는 운동을 하거나, 교통사고나 추락을 하여 척추에 손상이 오거나, 요즘은 바르지 않은 자세로 책, TV, 컴퓨터, 스마트폰, 를 보는 경우에도 많이 발생합니다.
요즘은 스트레스로 인힌 긴장으로 인한 통증이 많이 있습니다.
체질적으로는 소음인은 몸이 차거나, 소양인이나 태양인은 화나 열이 많이 오르거나, 태음인은 습, 담, 열이 많아서 올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증세
허리부위의 통증이 심하거나 다리가 당기거나 허벅지, 무릎, 발목, 종아리 부위가 아프거나 저리며 심한 경우에는 걷지도 못하고 거동도 불편하고 동통이 심합니다.
또 허리가 끊어지듯이 아프거나, 다리 쪽으로 당기거나, 다리의 감각이 이상하게 저리거나, 허리를 굽히지 못하거나, 누우면 아프거나, 서있으면 아픈 경우 등의 다양한 증세가 나타난다.
< 허리디스크 진단법 >
허리디스크 자가 진단법은?
집에서 허리디스크와 단순한 요통을 구별하는 방법은 환자를 바르게 누이고 다리를 쭉 펴게 한 후에 한쪽 다리씩 다리를 굽히지 않고 올려보면 정상인 경우는 80도 이상 올라가나 디스크인 경우에는 70도 이하에서 다리가 땡기는 증세를 느끼며, 올라가는 각도가 작을수록 증세가 심한 경우이다.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기위한 적외선체열진단과 척추골반분석
수술을 하지않고 치료하기 위하여서는 적외선체열진단과 서서 찍은 척추전신의 X-ray가 필요하다. 통증의 부위를 알기 위하여 적외선체열진단을 하여 보면 통증이 있는 부위는 열이 오르거나 열이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경피온열진단법(적외선체열진단)에 의한 허리디스크 진단
적외선 체열진단은 몸의 체열을 측정하는 원리는 특정부위의 온도가 매우 높거나 낮은 곳이 통증이나 병소가 있으며, 또한 좌우를 비교하였을 때에 차이가 나게 되면 양쪽 중에 최소 한곳은 병이 있습니다.
허리디스크의 경우는 양족 엉덩이와 하체를 비교하여 보면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는 경우에는 한쪽이 상대쪽보다 1-2도 정도 떨어진다. 체온이 떨어진곳의 디스크가 생긴다.
목디스크의 경우는 양쪽 팔과 어깨 목을 비교하여 보면 한쪽의 체온이 상대쪽보다 떨어진다면 온도가 떨어진 쪽의 디스크가 의심이 된다.
예를 들면 디스크 환자에 있어서는 목이나 허리에서 팔과 다리로 신경이 내려가는데 보통의 경우에 디스크가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상인 곳의 신경전도가 100%간다면 병이 있는 곳의 신경은 80-90%만 간다면 그곳의 온도가 떨어지며, 기능이 항진되거나 염증성질환이 있다면 110-120%로 되면 그곳의 체온이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이런 이론에 의해서 통증의 부위와 심한 정도를 몸의 체열을 이용하여 색깔로써 보여주고 자료로 남길 수 있습니다.
가령 요추 5번과 선골 사이의 디스크가 신경을 누른다면 이 신경의 지배를 받는 부위의 피부의 체온이 다른 쪽 다리의 대칭부위보다 떨어지며, 차이가 클수록 심한 증세이다.
허리디스크 의 전신 척추분석, 체형분석 X-ray
또 척추전신인 턱관절, 경추, 흉추, 요추, 골반의 전신 X-ray를 찍어보면 척추 전체의 균형을 알 수 있고 척추에 퇴행성이나 척추의 변형을 알 수 있다.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하기 위하여서는 이러한 검사가 더욱 필요하다.
두개골의 전방, 후방, 좌, 우 비대칭
턱관절의 전후방이동, 좌우 불균형, 턱관절의 운동성
경추의 일자목, 거북복, D형목, 경추 과전만증, 측만증, 퇴행성변화,
견갑골의 상방, 하방, 외방, 내방, 좌우 비대칭, 굽은등
흉추의 굽은등, 일자흉추, 척추측만증, 퇴행성변화, 압박척추골절
요추의 요추전만증, 일자허리, 요추측만증, 요추후만증, 퇴행성변화,
골반의 전방, 후방굴곡, 좌우 골반 비대칭
고관절의 전방이동, 후방이동,
허리디스크도 단순히 허리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두개골, 턱관절, 경추, 흉추, 요추, 견갑골, 골반, 고관절, 족저(발바닥)검사 등을 모두 조절하여 주어야 한다. 턱관절과 척추 전반의 균형상태를 파악하여 몸의 균형을 잡아주어 허리나 몸에 집중되는 힘을 분산시켜 디스크를 치료합니다.
족저검사법
발바닥의 상태를 검사하는 것이다. 평발, 까지발, 좌우 비대칭을 조절하여 주어야 골반, 척추가 바르게 되어 목디스크, 허리디스크를 치료할 수 있다.
MRI, CT 검사법
디스크의 정확한 생태를 파악하기 위하여서는 CT, MRI 가 필요하다. 실제 디스크의 상태와 디스크의 팽륜, 파열 등을 구별하기 위하여 필요하다. 한의학에서 이용하기는 디스크의 상태를 확인을 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수술을 한다면 필요한 검사법이다..CT나 MRI의 경우는 디스크가 탈출이 어느정도 되었는지 알아보는 것으로 어떤 면에서는 수술을 전제로 하여서 찍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디스크가 탈출이 되어도 치료법은 척추와 골반, 견갑골, 턱관절을 바르게 하여 줌으로써 디스크가 들어갈 수 있게 유도하는 것이다. 중요한적으니 정확한 체형분석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중심성 허리디스크 정상디스크
체형분석
경피온열검사, 체형교정용 척추분석 X-ray , 외형적 몸의 균형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몸의 체형분석은 옷을 벗은 상태에서 앞 뒷면에서는 양쪽 귀, 어깨, 견갑골, 팔꿈치, 골반, 등을 측정하고, 측면에서는 수직선을 기준으로 귀, 어깨, 골반, 무릎의 위치가 이 앞이나 뒤로 나온 수치를 측정하여 척추의 균형상태와 비교합니다.
개인별 체형의 유형을 분류한다. 척추전후만증, 편평등, 굽은등, 군인형자세등으로 구분한다.
< 허리디스크와 관련된 체형 >
허리디스크는 허리의 척추만의 문제는 아니다. 허리디스크가 오게되는 것은 골반, 고관절, 대퇴골, 무릎, 발목, 발, 다리길이, 견갑골, 두부, 턱관절, 머리의 위치등과 복합적인 관계가 있다.
골반과 허리디스크
골반이 돌아가는 경우에는 척추에도 그대로 반영이 되어 허리디스크를 유발한다. 골반이 전후, 좌우로 휘어지게 되며 요추, 흉추, 경추 , 턱관절에 도 영향을 준다.
다리길이와 디스크
다리의 길이가 다른 것이 실제 다리의 길이가 다른 경우는 드물고 골반이 바르지 않고 고관절이 틀어져서 온다 돌아감으로써 축이 변하여 다리의 길이가 달라 보이는 것이다. 골반을 바르게 하면 다리의 길이도 같아지고 허리디스크도 좋아진다.
발바닥과 허리디스크
평발, 까지발, 좌우 비대칭을 조절하여 주어야 골반, 척추가 바르게 되어 목디스크, 허리디스크를 치료할 수 있다.
그외에 턱관절, 두개골, 머리, 견갑대등이 허리디스크에 영향을 준다
< 허리디스크 치료원리와 예방법 >
일반적으로 오는 허리의 통증에서, 단순한 허리의 통증은 근육만 풀어주면 된다.
그러나 허리디스크의 증세가 나타난다면 척추만 바르게 된다면 통증이 없다, 물론 척추의 변형이나 퇴행성질환이 있는 경우는 예외이다. 즉 평소의 바른 자세로 생활을 하였다면 허리디스크가 올 이유가 하나도 없으며 몸의 자세가 바르게 노력을 한다면 허리디스크도 치료를 할 수 있다.
바른자세와 허리디스크
그러나 현실적으로 자세를 바르게 하기기 쉽지가 않다. 집에서 TV를 보거나 책을 보거나 운전을 할 때의 자세를 생각하여 보면 알 수 있다. 아마 자신있게 자신의 자세가 바르다고 이야기 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요즘은 특히 컴퓨터로 작업을 하거나 게임을 하면서 머리를 숙이다보니 머리가 앞으로 빠지면서 요추의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 바르지 못한 팔자걸음이나 안장걸음도 허리디스크를 발생하게 하므로 바르게 11자로 것는 것이 허리디스크를 예방하는 방법이다.
요즘은 스마트폰, 노트, 패드, 노트북 등을 고개 숙이고 작업을 하거나 보면 일자목, 거북복, D형목의 원이 된다.
< 허리디스크치료법 >
침, 한방물리치료, 전자침, 한약요법, 추나요법, 약침요법, 봉침요법, 골교정(골타요법), 턱관절교정법, 골반,흉추교정요법, 매선요법, 침도요법, 척추의 상태에 따라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요법 등이 있습니다.
<< 허리디스크 치료프로그램의 기간 및 주기 >>
1) 체질체형침
체질, 몸의 상태에 따라서 통증부위, 마비부위 등의 치료를 위하여 체질침, 동씨침, 사암침등의 기법을 이용한다.
2) 한방물리치료
통증부위의 기혈의 순환을 돕기위하여 경혈을 이용한 치료를 한다. 병의 부위., 환자의 상태, 체질등에 따라서 효과적인 치료법을 선별하여 치료한다.
3) 추나요법
척추분석, 경피온열검사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두개골, 경추, 흉추, 요추, 골반, 상하지, 관절 부위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치료를 하여 몸의 체형을 바르게 하여준다.
4)봉침요법
자연의 강력한 진통제이며 면역기능을 강화 시켜주는 치료법으로 통증이 심한 경우에 이용한다. 동통과 통증을 조절하고 면역기능을 강화시켜준다, 근육의 긴장이나 강화된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켜준다.
5)약침요법
약침요법은 통증이 가벼운경우, 열이 많은 경우에 한약성분의 약침을 이용하여 치료한다. 사상체질에 따른 한약침으로 체질과 병증, 증세에 맞는 약침을 선택하여 치료한다.
6)골교정(골타)요법
바르지 않은 척추, 골반 를 중심으로 척추와 골반을 바르게 하여준다. 오리궁뎅이, 일자허리, 척추전만증, 척추측만증, 거북목, 둥굽음증, 일자목, D형목, 등에 효과적이다.
7)매선요법
통증부위, 경혈, 경락을 이용하여 지속적인 침을 놓는 효과가 있으며, 약한 근육을 강화시켜 주거나 긴장을 풀어준다. 매선이 들어가면 약 6개월 정도 침을 맞는 효과가 있어서 잘못된 체형을 변형시키고 유지시켜준다.
8)온열물리치료법
따듯한 성질의 열이 전신의 깊숙한 곳에 전해지며 근육의 긴장이나 경직을 풀어준다. 통증이 심한 부위의 통증을 조절하고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이 안되거나 찬 부위의 근육을 부드럽고 순환이 잘되게 하여준다. 혈액순환을 도와서 바른 체형을 유지할 수 있게 하여준다.
9)충격치료법
외부의 자극을 이용하여 관절부위의 순환이 안되거나 이물질이 끼거나 뼈가 자라나는 경우에 침도, 충격파등을 이용하여 분쇄하여 없애는 작용을 한다. 퇴행성질환, 염증질환, 순환이 안되는 질환 등에 효과적이다.
10)침도요법
침도를 이용하여 고질적인 통증을 조절하는 방법이다. 극심한 허리통증, 허리디스크의 경우에 허리부위의 근육과 인대가 긴장과 유착이 많이 되어 있는경우에 근육의 긴장과 유착을 풀어통증을 조절한다. 근육이 무리하게 쓰이거나 염증이나 타박등으로 유착이 되어 통증이 오는 경우에도 쓴다. 근육, 인대. 힘줄등의 강한 유착이나 긴장등에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다.
11)거꾸리치료법
허리디스크치료의 경우 자신의 체중을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디스크 간격을 벌려준다.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이며 흘러내린 디스크가 거꾸로 들어가는데 도움이 된다.
12)체형교정 운동치료법
자신의 체형과 근육의 발달 상태에 따라서 근력을 강화시켜주고 몸의 균형을 잡아주며 체형을 교정하여 준다. 고질적인 통증을 조절하는 방법이다.
13)사상체질한약
사상체질별 디스크의 원인이 다르므로 사상체질을 진단한후 사상체질 한약으로 효과를 본다.
급성기급성요통의 경우는 디스크탈출부위나 손상된 부위가 갑작스런 자극에 의하여 열이 난다 .즉 염증성 반응이 나오는 경우에 열을 내리고 염증을 제거할 수 있는 한약을 처방하여 효과적으로 동통을 조절한다.
만성기급성기가 지나면 디스크 주위의 인대나 근육을 강하게 하고 순환을 도와서 허러를 튼튼하게 하여 준다. 근과 인대를 보해주는 한약을 치료한다. 여기까지는 젊은 사람이나 척추나 뼈가 튼튼한 사람들에게 가능하다.
퇴행성질환 퇴행성 척추 , 골다공증 등이 있으면서 디스크가 있는 경우에는 뼈를 보해주는 치료법을 써서 뼈을 강하게 하여 재발을 막아 주어야 한다.
여기에 체질적인 원인에 따라서 치료를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소양인은 신장의 기능이 약하여 허리와 뼈가 약하므로 신장을 보해주면서 뼈와 관절을 튼튼하게 하고 신장의 음기를 보해주어야 한다. .
태음인은 기혈, 기액의 순환이 안되고 체중이 증가하여 디스크가 많이 오므로 기혈, 기액의 순환을 돕고 살을 빼주년서 치료를 한다. 즉 복부비만, 습담을 없애고, 열을 내려주며, 기혈을 순환을 도와서 통증부위, 디스크비만을 같이 치료하여준다.
소음인은 양기가 부족하고 혈액이 부족하여 기혈의 순환이 안되며 몸이 차서 디스크가 오므로 양기를 보하고 냉증을 없애고, 위장기능강화하여 기혈의 순환을 돕고, 혈액을 보충하여 몸을 따듯하게 하여 치료한다.
태양인은 선천적으로 하체의 기능이 약하고 기가 위로 많이 올라가서 디스크가 오므로 기를 내려주고 하체를 튼튼하게 허여 치료를 한다.
12) 체형변화와 디스크치료의 확인
12회 치료후에 다시 디지털카메라를 찍어서 변화된 체형과 디스크 톷증을 비교 확인한다.
12회의 치료 후에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견갑통, 관절통의 통증이 80-90% 이상의 호전이 된다.
12회 치료후에 통증의 감소와 함께 거북목, 귀부인의 혹, 일자목, D형목,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오다리, 엑스다리 등의 체형의 변화가 나타난다. 발병이 오래된 체형은 2-3개월의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기간및 치료주기, 예후
치료기간은 진단의 결과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약 1개월에서 1.5개월 정도 걸리며 12회를 기본으로 합니다. 심한 경우나 아픈부위가 많은 경우에는 18-24회치료합니다.
치료는 심한 초기에는 일주일에 3번 오시고 병의 증세가 호전이 되면 일주일에 2-1번 정도 오시면 됩니다.
첨가하여 각각의 체형에 맡는 골반, 척추, 턱관절 운동을 자신의 체형에 맞게 알려드려 집에서도 자가치료를 할 수 있게 하여 줍니다.
체형교정 치료전후사진
< 자라목,거북이목,귀부인의 혹 자세-척추전후만증 >
처음 머리가 어깨, 엉덩이보다 앞으로 나가있다(허리디스크증세포함).
한방치료 12회후에 머리가 어깨의 중심까지 이동함
< 굽은등, C형-거북목,귀부인의 혹 >
처음 복부가 앞으로 내밀고 있고 머리가 앞으로나옴(목디스크증세포함)
한방치료 12회후의 배가들어가고 머리,종아리가 뒤로 가서 자세가 바르게됨
고관절이 앞으로 돌아가서 허벅지옆구리살이 많은 경우
12회 치료후에 고관절이 뒤로 돌아가면서 엉덩이가 작아짐
< 'O"다리의 치료후의 변화 >
처음방문시의 사진에서 전형적인 "O"다리의 형태이다(처음사진). 6회치료후 4개월지나서 다시 치료받기위하여 방문시의 사진(중간사진), 약 3주동안 12회치료후의 사진에서 "O"다리가 많이 호전된 상태이다.(마지막사진)
사상체질의학적 각 체질별 디스크 치료법
사상의학은 약 100년 전에 동무 이제마 선생이 처음 만든 것으로 같은 병인데도 같은 약으로 치료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르게 치료된다는 것을 알아내고 왜 다른 가를 연구하여 찾아낸 것으로 우리나라 독창의 학문입니다.
선천적인 애노희락이라는 성정(본성과 감정)의 변화에 의하여 장부의 크기가 다르게 나타나서 서로 다른 체질이 나타났습니다.
즉 태양인은 폐가 크고 간이 작으며, 태음인은 간이 크고 폐가 작다고 하였으며 소양인은 비장이 크고 신장의 작다고 하였으며, 소음인은 신이 크고 비장이 작다고 하였으며 각각의 체질에 따라서 생리현상과 병리현상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각각의 체질에 따라서 허리디스크, 목 디스크의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의 체질적 특성에 따라서 치료를 하는 방법입니다.
<소음인의 경우>
방광부위의 체온이 차고 혈액순환이 안되며 허리디스크가 많이 오며 긴장을 많이 오며, 신경을 많이 쓰고 긴장을 많이 하면 목디스크가 많이 나타납니다.
<소양인의 경우>
선천적으로 비대신소 하므로 하체의 기능이 약하여 허리 디스크가 많이 오며, 화와 열이 상체로 많이 올라서 목 디스크가 많이 옵니다.
<태음인의 경우>
목 디스크, 허리디스크 모두 습, 담과 열이 많이 생기고 순환이 안되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태양인의 경우>
기운이 역상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전형적인 증세로서 아무 이유 없이 다리에 힘이 빠지는 해역증이 허리 디스크와 유사하며 항상 기운이 위로 올라가 있기 때문에 목 디스크에도 영향을 준다.
3) 체질적 생리, 병리 현상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는 쉬운 예를 들어 줄 수 있습니까?
쉬운 예로 땀과 인삼을 들 수 있습니다.
땀이 나는 것은 체질에 따라서 다릅니다.
소음인의 경우는 땀이 나면 몸의 힘이 빠지고 어지럽고 기운이 없어지므로 땀이 안 나게 하여야 합니다. 체력이 약하므로 땀은 피가 나가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태음인의 경우에는 전신에 땀이 나면 몸이 개운하지만 안 나면 몸 안의 열이 쌓여서 답답해집니다. 물론 얼굴에만 나는 땀은 병적이지요.
또 우리가 보약이라고 하는 인삼에 있어서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소음인이 인삼을 먹으면 기운이 나고 피곤한 것도 없어지지만 소양인이나 열태음인이 먹을 경우에는 머리에 열이 나거나 머리가 아프거나 피부에 붉은 반점이 나타나기도 하며 혈압이 있는 경우에는 혈압이 오르고 잠이 안 올 수 있습니다.
< 허리디스크관련 유사질환 >
척추전만증
요추가 정상보다 앞으로 더 많이 굽어지는 증세로 허리디스크의 원인이 된다. 복부비만, 등굽음증, 하이힐, 임신이 원인이 된다.
척추후만증
허리가 뒤로 굽어지는 것으로 할머니들이 허리의 힘이 없어지면서 등이 굽는 형상이다.
일자허리
군인자세, 마른 체형, 등에서 허리, 등 목까지 일자로 되는 형태이다, 바른 자세인것 같지만 허리에는 많은 통증을 유발한다.
척추전방전위증
몸의 앞뒤 힘의 균형이 깨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척추전방전위증이 생긴 위쪽의 척추는 앞으로 나가려거 하고 하래의 척추는 버티려고 하는 과정에서 생긴다.
척추관협착증
척추신경이 내려가는 척추관이나 척추신경에서 팔, 다리, 오장육부로 나가는 신경통로에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지거나 이물질이 끼거나 척추의 뼈가 비정상적으로 자라나거나 점막이 붓거나 기능이 떨어지면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발생한다.
퇴행성척추증
무거운것, 노동, 나쁜자세로 척추에 무리가 가면 뼈가 자라나서 허리를 보호해주려고 한다. 뼈가 자라나며 퇴행성척추증이 된다.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을 누르면 디스크증세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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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다이어트)전문 우리한의원
디스크(사상체형교정,통증)전문 우리들한의원
대한한의동통학회 회장
대표원장 김 수 범 한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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