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체질의학/사상체질건강법

푸드투데이-사상체질별 여름철건강법-소미(척보면삼천리)가수와 함께

우리들한의원 2011. 8. 17. 13:13

푸드투데이-사상체질별 여름철건강법-미녀가수 소미(척보면삼천리)와 함께

여름철 건강관리법-사상체질에 따른 건강법과 삼복보양식은?? 

 

 

 

무더운 여름철 사상체질별 건강관리법,

사상체질별 건강관리법이 달라. 사상체질별 건강음식법 

 

요즘은 이상기후가 많이 나타난다. 지구온난화로 겨울은 따듯할 것 같은데 더 추운 날씨가 계속되었다. 몇 년 사이 쓰나미가 자주 발생을 하며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주기도 한다. 홍수와 가뭄이 자주 나타나기도 한다. 이런 기후변화는 올 여름이 무더울지 태풍은 없을지 불안하게 만든다.

어째든 여름은 무더운 날씨가 계속된다. 무더운 여름을 잘 지내는 방법은 자신의 체질에 맞는 건강관리법으로 생활을 하는 것이다. 무더운 여름이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영향을 줄 것 같지만 사상체질마다 반응과 대응은 다르다.  

 

여름철에 가장 힘든 체질은 열이 많은 소양인이다. 평소 열이 많은데 외부의 더위까지 겹쳐서 가장 힘들다. 열이 나고 화를 참지 못한다. 심한 경우 머리와 얼굴에 땀이 나거나 얼굴이 붉어지거나 가슴이 터질 것 같고 탈모도 많아진다, 머리가 아프고 눈에 충혈되고 여드름, 홍반, 뽀드락지 등이 많이 생긴다. 각종 검사를 하여도 이상으로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답답하고 열받고 짜증나는 생활이 계속된다. 열이 극심하게 오르면 손발이 차지기도 한다. 남들은 봄가을에 보약을 먹는다고 하지만 소양인은 여름에 열을 내리고 음기를 보해주는 보약을 먹어야 하는 체질이다. 열을 내리기위하여서는 수박, 참외, 딸기, 바나나, 파인애플, 키위등의 여름과일, 열대과일이나 오이, 날배추, 어패류, 해물류 등의 시원한 성질의 식품이 좋다.

 

저돌적이고 화가 많은 태양인도 여름이 힘들다. 화가 많아지며 분을 참지 못한다. 사소한 일에 참지를 못하며 항상 흥분되어 있다. 또 아무 이유없이 속이 미식거리며 토하고 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세를 느끼기도 한다. 모두 기가 위로 많이 올라가서 나타나는 증세다. 항상 마음을 안정하고 기를 내려주어야 한다. 해물류, 어패류, 포도, 머루, 다래 등의 시원하고 맑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느긋하고 무엇이든 잘 먹는 태음인은 열이 많은 열태음인과 열이 없는 한태음인이 있다. 한태음인은 더우면 땀을 내주면 몸이 가뿐해진다. 문제은 열이 많은 열태음인이다. 열이 많은데 날씨까지 더우면 얼굴이 붉어지고 충혈되고 여드름 뽀드락지 등이 많고 탈모도 일어나기 쉽다. 욱하니 올라오는 것이 많아지고 남들과 다툼도 많아진다. 열량이 높은 술, 고기, 과식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욱 심해진다. 운동이나 목욕으로 땀을 좍쫙 내주고 샤워를 하는 것이 열을 내리는 비결이다. 땀을 냄으로써 몸 안의 열도 같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또 열을 내리기 위하여 미역, 김 등의 해조류, 버섯류, 콩류 등의 시원한 음식을 먹는 것도 좋다.

 

꼼꼼하고 완벽하고 몸이 찬 소음인은 더위는 덜타지만 탈진이 되기 쉽다. 어느 정도 체력이 있을 때는 더위를 많이 안 느껴서 가장 편하다. 무더운 여름에 냉방이 심한 곳에 가면 오히려 춥다. 그래서 항상 가벼운 겉옷을 입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과로, 긴장, 스트레스 등으로 체력이 떨어지면 탈진이 된다. 평소에 땀이 적은데 양기가 부족해지면 진땀이 나면서 체력이 급속도로 떨어진다. 거의 외부의 활동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힘이 없어진다. 땀이 나면 탈진이 되는 체질로 땀이 나지 않게 하여야 한다. 또한 위장기능이 약하여 덥다고 찬음식을 많이 먹으면 쉽게 배탈이 날 수도 있다. 체력을 보하기 위하여 보신탕, 삼계탕을 먹으면 가장 효과를 볼 수 있는 체질이다.

 


 

삼복더위, 삼복음식으로 이기자..

소음인은 탈진.., 소양인은 열받아... 태음인은 땀이 많아...

 

초복이 넘어가며 삼복더위가 시작된다. 장마전선으로 인하여 아주 더운 날은 아니지만 그래도 후덕 지근한 무더위는 우리 몸을 개운치 않게 한다. 요즘은 날씨가 더웠다 추웠다 변덕이 심하여 올 여름은 혹시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삼복더위는 체질에 따라서 기운을 빠지게 하기도 하고 열을 받게 하기도 한다. 가끔 생각헤 한다.

옛날에도 날씨는 무더웠을 텐데 선조들은 에어콘이 없이 어떻게 살았는지 궁금하다. 아마 커다란 부채와 시원한 정자, 원두막에서 보내지 않았을까? 우리 조상은 삼복더위가 되면 삼복음식을 먹음으로써 여름철의 체력을 유지하였다. 수천년 내려온 삼복음식은 요즘의 현대인에게도 기운을 나게 한다. 그러나 좋다는 보양식을 먹어보지만 효과를 못느끼는 경우가 많다. 체질에 맞지 않으면 효과를 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자신의 사상체질에 맞는 삼복음식이 무더운 삼복더위를 이기는 비법이다.

삼복더위에 가장 힘든 체질은 열이 많은 소양인이다. 조금만 더워도 몸에 열이 나고 안절부절 못하고 화를 참지 못한다. 심한 경우에는 머리와 얼굴에만 땀이 나거나 얼굴이 붉어지거나 가슴이 터질 것 같고 머리가 아프고 눈에 충혈이 생긴다. 남들과도 쉽게 다투기 쉽다. 평소에 열이 많은데 여름의 무더운 열기가 합쳐져서 더욱 심해진다. 가슴과 머리의 열을 내려주고 신장의 음기를 보충하여 주는 것이 필요하다.

전통적인 삼복의 보양식은 임자수탕이다. 시원한 깻국물을 만들고 여기에 오리고기와 국수를 넣어서 시원하게 먹는 음식이다.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랐을 정도로 귀한 음식이다. 성인병이 있거나 비만하다면 시원한 냉면도 더운 여름을 이기는 방법이다.

 

화가 많은 태양인도 여름이 힘들다. 소양인과 같이 열이 많이 올라가지는 않지만 쉽게 화를 내며 분을 참지 못한다. 기가 위로 많이 올라가고 몸 밖으로 발산되는 기운이 강하다. 항상 마음을 안정하고 행동을 옮기기 전에 두세번 생각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음식은 기름지고 열량이 높은 음식보다는 시원하고 맑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태양인의 보양식은 많지가 않다. 시원한 성질의 붕어를 담백하게 탕이나 찜으로 먹는 것이 좋다.

 

느긋하고 무엇이든 잘 먹는 태음인은 땀이 너무 많이 나서 힘들다. 평소에 땀이 많은데 날씨가 더우니 더욱 귀찮다. 하지만 땀을 내는 것은 건강에 좋다. 땀이 안나면 몸 안에 있는 열을 발산하지 못하여 더욱 답답해진다. 운동을 하던 목욕을 하던 땀을 좍좍 내주고 샤워를 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 전통적으로 삼복에 먹는 음식은 얼큰하며 담백한 육개장으로 태음인에게 가장 좋다. 너무 흔해서 무슨 삼복음식이 되는가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육개장은 전통 삼복음식으로 태음인에게는 보신탕보다 효과적이다. 그러나 성인병. 비만, 고지혈증, 심장병 등의 질환이 있다면 콩국수를 시원하게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꼼꼼하고 완벽한 소음인은 무더운 여름에 덥지는 않다. 그러나 과로나 체력이 떨어지면 갑자기 탈진이 되는 경우가 많다. 어느 날 갑자기 무력해져서 거의 행동하기가 힘들다. 소음인들은 양기를 보해주고 땀을 막아주어야 한다.

여름철 삼복더위의 보양식으로 알려진 음식은 삼계탕이다. 양기를 보해주고 땀을 막아주는 음식이다. 또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알려진 보신탕도 소음인에게 가장 잘 맞는다. 특히 소화가 잘되고 양기를 도와주며 땀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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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동통학회 회장

대표원장  김수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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