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교정 디스크 통증/디스크,척추추나요법

굽은등, 등굽음증과 키와의 관계는??.....

우리들한의원 2011. 1. 21. 14:28

나이가 들면서 키가 작아지는 이유는??

굽은등, 등굽음증과 키와의 관계는??.....


나이가 들면서 키가 작아진다. 젊은 사람들은 생각을 못하지만 40대가 넘어서면서부터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학생시절에는 키가 170, 180의 큰 키였다. 항상 그때의 키만을 생각하고 생활을 한다. 그러다 병원이나 헬스장에서 키를 재보면 키가 2-3cm 심하면 5cm 이상 줄어든 것을 실감한다. 처음에는 이 기계가 잘못되었나 보다 생각을 한다. 하지만 다른 곳에서 재어도 계속 나오는 것이다. 그때부터 의심이 생기기 시작한다.


실제 키가 줄어든 것일까?

실제 키가 줄어든 것이다.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중요한 네가지다. 첫째, 생리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모든 기능이 저하되면 근육, 인대, 연골 등이 위축이 되는 것이다. 둘째, 골다공증이 진행이 되면서 뼈가 내려앉는 것이다. 셋째, 나쁜 자세가 오래 지속이 되는 것이다. 넷째, 복부비만이 지속이 되면 척추가 앞으로 굽으면서 등이 굽어지고 키가 작아지는 것이다.


이중에 근육, 인대, 연골, 골다공증의 문제는 평소의 영양상태와 운동의 정도 등과 같은 체력적인 문제가 원인이 된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으며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은 바른 자세가 중요하다. 자세에 따라서 등굽음증의 진행속도가 결정이 된다. 바른 자세를 하면 키가 작아져도 생리적으로 노화현상에 의하여 줄어드는 근육, 인대, 연골 등의 위축에 의한 줄어듬 정도만 키가 작아진다. 바른 자세를 하지 않는다면 문제는 심각하다. 생리적으로 위축이 되는 것과 골다공증으로 약해진 뼈를 누르다보면 등이 점점 굽는 것이 심해지는 것이다.

특히 요즘같이 컴퓨터를 많이 보는 경우에는 몸을 앞으로 숙이다 보면 등이 굽게 된다. 뼈가 튼튼할 때는 그나마 척추의 앞쪽부분이 버티어 등이 안 굽는다. 그러나 지속적인 힘이 가거나 뼈의 골다공증이 생기기 시작하면 척추의 앞쪽부분이 가라앉기 시작을 하고 등굽음증의 진행은 가속도가 붙게 된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서 등이 굽어지며 키도 작아지는 것이다.


요즘은 젊은 사람들에게도 나타나기 시작한다. 게임을 많이 하는 게임메니어나 컴퓨터를 많이 쓰는 사무직인 경우이다. 일을 하다보면 정신없이 집중을 하는 경우가 많다. 머리를 앞으로 쭉 내밀고 집중을 하여 모니터를 본다. 이러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다 보면 등이 굽는다. 심하면 목, 어깨, 팔의 저린 증세와 통증도 같이 나타난다. 젊은 사람들이 등이 굽고 키가 작아지는 원인이다.

 

복부비만도 등굽음증을 일으키고 키를 작게한다. 잘 먹는데도 키는 작아진다. 복부비만은 배를 앞으로 내밀게 만든다. 배를 내밀면 요추도 같이 앞으로 나가면서 등은 뒤로 기울어진다. 이때 등이 뒤로 넘어가면 머리는 하늘을 쳐다보게 된다. 하늘을 쳐다보면서 걸을 수 없기 때문에 고개를 앞으로 숙이면서 내밀게 된다. 이렇게 하여야 몸의 균형이 잡히면서 앞을 보고 걸을 수 있다. 이때에 뼈가 튼튼하여 골다공증이 없다면 버티면서 등이 안 굽는다. 그렇지만 골다공증이 있다면 흉추의 앞쪽이 내려앉기 시작을 하면서 등굽음증이 빠르게 진행이 되며 일자목이 발생한다.

등굽음증을 예방하고 키도 크게 하려면 바른 자세를 갖고 비만하지 않게 관리를 하여야 한다. 컴퓨터나 책을 볼 때에는 바른 자세를 하고 모니터나 책의 하단이 눈높이에 맞추어 고개를 숙이지 않게 하여야 한다. 뼈를 튼튼하게 하며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것도 등굽음증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자신의 사상체형,사상체질에 맞는 그림을 눌러보세요, 자세한 체질과 특성이 나옵니다.

 

 

디스크(사상체형교정, 통증)전문 우리들한의원

사상체질(다이어트)전문 우리한의원

대한한의동통학회 회장

대표원장  김수범 올림

www.woor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