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체질의학/사상체질건강법

사상체질의학에서 본 NLP(신경언어프로그래밍)의 유형

우리들한의원 2010. 4. 2. 14:37

사상체질의학에서 본 NLP(신경언어프로그래밍)의 유형

NLP(신경언어프로그래밍)의 유형적 대인관계와 사상체질의학


최근에 들어와서 많이 활용되는 심리기법중의 하나인 NLP(신경언어프로그래밍 Neuro linguistic Programming)는 심리상담, 대인관계, 사회생활, 가족관계, 심리치료 등의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NLP의 의미를 보면  보고, 듣고, 냄새맡고, 맛보고, 느끼는 오감을 통하여 정보를 받아들이고, 오감의 정보를 언어를 통하여 내적자아, 무의식 등과 서로 교류하면서 오감의 정보를 분석하여 좋은 것은 받아들이고 쓸모없는 것은 버려서 프로그램밍하는 과정을 포괄적으로 말한 것이다.


NLP에서는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것이다. 사람에 따라서 시각중심적(Visual)인 사람, 청각중심적(Auditory)인 사람, 촉각중심적(Kinesthetic)인 사람, 분석중심적(Digital)인 사람이 있으며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선호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표현한다.


시각중심적인 사람은 말을 하거나 글을 쓸때 이미지를 연상하여 그림을 그리듯이 표현을 하고 외모나 시각적인 면을 중요시 하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말을 할 때도 이미지를 연상하며 표현하기 때문에 말이 빠른 경우가 많다. 청각중심적인 사람은 청각이 발달을 하여 음악을 좋아하고 들어서 배우거나 소리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판단하며 대인관계에서는 직접 만나는 것 보다 전화통화를 하여 듣고서 일을 처리하는 경우도 많다. 촉각적인 사람은 보거나 듣는것 보다는 실제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하거나 직접가서 듣거나 보고 만져보고 실감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말소리가 낮고 늦으며 말보다는 행동으로 하는 편이다. 분석중심적인 사람은 보고, 듣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머릿속에서 분석한 후에 표현하는 경우로써 포괄적으로 판단을 하거나 신중하게 처리한다.


사상체질의학에서도 각 체질마다 오감의 특성에 따라 다르게 구분하고 있다. 태양인은 청각이 발달하여 귀로 듣는 것을 잘하고 세밀한 소리와 음질을 구별해 내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시간 공간적인 4차원적인 사고를 하는 편이다. 소양인은 시각이 발달하여 이미지로 표현을 잘하며 시각적인 장점으로 한번 보면 전반적인 것을 판단하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공간적인 3차원적인 사고를 하는 편이다. 태음인은 후각이 발달을 하여 냄새를 맡고 느끼는 장점이 있으며 평면적인 2차원적인 사고를 하는 편이다. 소음인은 미각이 발달을 하여 입맛을 보는 장점이 강하며 점과 같은 1차원적인 사고를 하는 편이다.


사상체질의학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태양인은 청각중심적(A) 인사람, 소양인은 시각중심적(V) 사람, 태음인은 촉각중심적(K)인 사람,  소음인은 분석중심적(D)인 사람과 비슷한 면이 많다.


NLP적인 면에서 본다면 대인관계를 할 때나 가족간의 대화, 상품을 판매, 설득이나 대화를 할 때에 상대가 어떤 유형의 사람인가를 판단하여 이야기를 하면 자신이 바라는 목적을 쉽게 이룰 것이다. 시각적인 사람에게는 설명을 할 때에 시각적인 것으로 표현을 해주면 쉽게 이해를 하지만 청각적인 표현으로 설명을 한다면 이해가 늦을 것이다.

 

NLP에서의 좋은 점은 자신의 마음이나 의식을 어떤 쪽으로 생각을 할 것인가를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갖는 것, 프로그래밍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특별한 생각이 없이 생각을 한다면 항상 현재의 상황에 많이 집착을 하는 면이 많다. 요즘 같이 어려운 환경에서는 항상 걱정이 앞서고 불안한 면이 많아서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이러한 부정적인 생각을 많아 한다면 항상 부정적이고 발전이 적다. 그러나 이러한 머릿속의 생각을 NLP기법을 통하여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어 간다면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어 마음이 편해지고 직전에 있었던 기분 나쁜 상황이 현재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속담에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남과의 대인관계에서도 NLP를 이용하여 자신의 입장에서만 보지 않고 상대의 입장,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자신의 입장에 대하여 보다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단점을 바로 고치고 상대방을 최대한 이해할 수 있다면 이것은 서로에게 윈-윈이 되는 좋은 방법이다.

상대방의 사상체질을 알고 상대의 체질적 특성을 이해하고 판단하고 대인관계를 하는 것은 NLP적인 생각과 유사한 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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