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로 보는 태음인체형의 특징과 사상체형교정법
우리사회를 서로 조화하고 잘 융화하는 특성이 있으며 무엇을 이루고 성취하는데는 태음인의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다. 화가 나도 잘 참으며 상대를 이해하여 부드럽게 넘어가는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하여 준다. 그러나 참다가 욱하는 성질이 있으며 물불을 안가리고 저돌적으로 나가기도 하며 음식, 돈, 지위, 일에 대한 욕심을 너무 내다 보면 후회를 하는 경우가 많다.
태음인은 간대폐소의 장부를 타고 나서 간기능이 강하고 폐의 기능이 약하다. 간기능이 강하여 무엇이든 흡수하는 기능이 강한 반면 폐기능이 약하여 발산하고 배출하는 기능이 약하다. 즉 먹고 흡수하는 기능이 강하여 못먹는것 없이 잘 먹으나 땀을 내고 발산하는 기능이 약하여 폐,기관지,인후, 코질환등이 많이 올수 있다.
사상체형적으로 태음인체형은 허리의 기능이 강하여 복부가 많이 발달을 하고 목부위의 기능이 약하지만 전체적으로 체격이 큰 편이어서 목덜미도 굵은 편이 많다. 선천적인 태음인체형은 뼈대가 굵고 큰 경우가 많다. 식욕이 왕성하여 다이어트나 음식을 절제하지 않으면 비만하기 쉬우며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중풍등이 가장 오기 쉽다.
얼굴체형을 보면 이목구비가 큼직하여 부처님귀, 황소눈,주먹코, 두툼한 입술 등의 특징을 갖고 있으며 날카롭지않고 안정적이고 남을 편하게 하여 주는 외모이다.
사상체형적으로 복부비만이 오게되면 배가 나오면서 배가 나오면 몸의 중심을 잡기위하여 등을 뒤로 젖히게 되고 머리부위는 뒤로 넘어가므로 고개를 앞으로 빼다보면 등이 굽은 꾸부정한 자세,일자목, 거북목이 나온다. 이러한 자세는 목, 허리의 통증의 원인이 되며 목디스크, 허리디스크의 원인이 된다. 또 복부의 비만이 되면 배가 앞으로 나가면서 몸의 중심도 배꼽을 향하여 앞으로 나가게 된다. 척추는 몸의 중심에서 더 멀어지려고 하다보면 일자허리가 되면서 척추를 뒤로 하려는 자세를 취하게 되면 나중에는 요통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살을 빼는것이 디스크, 통증, 일자목, 거북목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점점 살이 찌면 복부뿐만 아니라 상체와 허벅지의 체중도 만이 나가며 몸의 중심이 어긋난다. 바른 자세를 갖고 등을 바르게 펴주고 살이 안찌게 다이어트를 잘 하여야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꾸준한 운동, 전신운동을 통하여 기혈의 순환을 돕고 땀을 내주어 몸의 균형을 잡아 주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욕심을 적게 내는 것으로 음식, 재물, 돈, 지위, 일에 대한 모든 분야에 해당한다.
사상체질(다이어트)전문 우리한의원
디스크(사상체형교정,통증)전문 우리들한의원
대한한의동통학회 회장
대표원장 김 수 범 한의학박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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