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체질의학/체질다이어트

살을 빼려면 목표를 갖아야..

우리들한의원 2009. 5. 8. 02:01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를 가도 다이어트에 특별한 방법을 없을 것입니다. 
항상 살을 뻰다는 마음을 갖고 자신의 식생활습관의 문제점을 파악한 후에 꾸준하게 노력을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왜 살을 빼야 하는지도 항상 마음에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살을 빼야 하는 목적이 뚜렷할 수록 더욱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취업을 한다거나  애인을 사귄다거나 몸매를 관리한다던가 하는 뚜렷한 목표를 같고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비만은 자신의 체질을 알고 자신의 체질과 비만의 원인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비만이 오게 되는 원인은 열이 많아서 위장의 기능이 항진이 되어 많이 먹거나 몸의 기혈의 순환이 안되거나 대사기능이 잘 안 되어 적게 먹어도 살이 찌는 경우가 있으며 또 대소변의 배설이 안되거나 갑상선의 기능이 저하되면 살이 찌게 됩니다. 저녁 늦게 음식을 먹거나 먹고서 바로 자는 증세가 있어도 살이 찝니다.

체질에 따라서도 서로 다른 체질적 특성에 따라서 발병을 하게 되므로 서로 다르게 치료를 합니다.

소양인은 화와 열을 없애고
태음인은 습과 담을 없애며
소음인은 양기를 보하고 냉증을 없애주며
태양인은 기를 내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질적 치료의 특징은 원인에 따라서 대사기능은 활발해지고, 밥맛은 떨어지며, 배설이 잘 되어 힘이 안들게 살이 빠지고  평소에 갖고 있는 다른 병도 호전이 됩니다.

몸의 열을 빼기 위하여서는 고열량의 음식, 술, 기름진 음식등을 적게 먹어 열이 생기는 요인을 제공하지 않으며 과일과 야채를 복용하시는 것이 좋고 마음을 안정하는 것도 열을 내리는 방법입니다.
위의 열이 빠지면 자연히 음식을 덜 먹게 되어 살이 빠지게 됩니다. 살을 빼시게 되면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무릎, 허리의 통증, 숨가쁜 증세. 피부질환, 변비, 두통, 어지러움증 등의 전반적인 증세도 같이 없어집니다.

 

 

목표비만컬럼

 

표준체중이 넘어가는 사람치고 살을 빼고싶지 않은 사람은 드물 것이다. 심지어는 남들이 보아서는 말라있는데 자신은 뚱뚱하다고 호소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남성들의 경우에는 우람한 체격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여성들이라면 항상 날씬한 몸매를 꿈꾼다. 자신의 몸매를 자신이 원하는 대로 가꾸는 것은 결코 쉬운 것은 아니다.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 끊이지 않는 강한 식욕을 넘어야 하고 비만의 원인이 되는 병적 원인을 모두 제거해야 효과적으로 살을 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쉽게 적응을 하여 살이 빠지지만 상당수의 경우에는 열심히 노력을 하지만 결과는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의사는 살을 빼는데 도움을 줄뿐이다. 살을 빼는데 잘못된 상식으로 인하여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지않게 안내를 해 주는 것이다. 음식을 먹거나 운동을 하거나 식욕을 조절하는 것은 환자 자신의 노력으로 하여야 한다. 단지 비만의 원인이 되는 요소를 없애 줌으로써 쉽게 살을 빼게 하는 것이다.
비만은 본인 스스로 관리하고 다스려야 한다. 자신이 살을 빼야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 자신이 어떤 마음을 먹는가에 따라서 결과는 매우 차이가 난다. 자신의 의지가 강하면 강할수록 살은 더 잘 빠진다. 그러나 모든 것을 의사에게만 맡기고 단지 자신은 할 것을 모두 하는 경우에는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의사와 환자가 호흡이 잘 맞아야 다이어트에 성공한다. 그 다음에 의사들이 비만의 원인을 진단하고 병적으로 오는 부분을 조절하여 살을 뺄 수 있게 관리하여 줄 수 있다.
젊은 사람들은 미용을 위하여 살을 뺀다. 살이 쪄서 오는 부작용보다는 미용적인 면을 우선한다. 키도 크고 날씬한 체형을 선망한다. 전문가의 입장에서 보면 비만도가 정상인데도 본인은 살이 쪘다고 생각을 하고 날씬한 연예인의 수준에 맞추어 살을 빼려고 한다. 목표가 뚜렷하면 비만이 아니어도 살이 빠진다. 자신의 목적이 확실 할수록 살이 잘 빠진다. 한 예로, 남자친구나 여자친구가 살을 빼기를 원하는 경우, 취직의 면접시험에 비만이 보이지 않게 영향을 주는 경우, 심장질환, 관절, 허리질환, 불임 등의 병 때문에 살을 빼야하는 경우는 살이 잘 빠진다. 마찬가지로 살을 빼기 위하여서는 자신이 왜 살을 빼야 하는가를 확실하게 알아야 살이 잘 빠진다. 
30, 40대초 에는 비만증세가 병으로 나타나기 시작을 한다. 허리가 아프거나 무릎이나 발목이 아프거나 숨이 차거나 피곤하거나 쉽게 지치는 경우이다. 처음에는 왜 그런지 이유를 모르지만 어느 순간에 비만이 원인인 것을 알게 된다. 자연히 아프지 않기 위해서라도 살을 뺀다.
50대가 되면 성인병이 생기기 시작한다.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심장질환, 퇴행성 관절질환 등의 증세이다. 이러한 성인병이 있은 후에 갑자기 돌연사, 중풍, 심장질환 등으로 사망하는 경우를 주위에서 쉽게 보게 된다. 어제까지만 하여도 같이 술을 마시고 이야기하던 친구가 의식을 잃고 중환자실에 입원하거나 생명을 잃는 것을 실감한다. 자신의 생명을 지키고 중풍에 안 걸리기 위하여서 살을 빼려고 노력한다.   
이렇듯 살을 빼기 위하여서는 단순히 좋다하여 살을 빼는 것보다 확실한 목표를 정해야 한다. 필연에 의하여 살을 빼는 것이 가장 성공적으로 살을 뺄 수 있다. 살을 뺄 수 있다는 것도 독한 마음을 가지고 해야한다. 이러한 생활을 3개월 이상 실천을 하여야 자신의 몸에 적응이 되고 생활화가 되는 것이다. 일시적으로 굶어서 살을 빼는데는 한계가 있다. 생활 습관을 바꾸어야 한다. 살을 빼는 것은 젊었을 때는 미용이 목적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사상체질(비만), 디스크(체형교정)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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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동통학회 회장

대표원장  김 수 범 한의학박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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