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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난치병, 질병과 동통을 조절하는 침, 이침, 전기침, 레이저침

우리들한의원 2008. 12. 26. 22:40

각종 질병과 동통을 조절하는 침, 이침, 전기침, 레이져침


한의학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부분은 한약과 침이다. 이중에 침은 효과가 빠르며 통증을 조절하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젊은 사람들에게는 침치료를 받는 것이 아프겠다는 생각만 하지만 발목이 삐거나 소화가 안 되는 통증이 심하여 고생을 하다가 침치료를 받은 다음에 통증이 제거가 되면 단숨에 침의 신비한 효과에 빠져든다. 경혈과 경락에 대한 것이 과학적으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 효능의 면에서는 부정할 수 없다. 아마 현재의 과학으로는 규명이 안 되고 더 발달이 되거나 동양의 기(氣)의 실체가 밝혀진 다음에나 밝혀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한의학적으로 질병과 동통을 조절하는 방법은 역시 침, 뜸, 부항, 한약이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다. 그 중의 가장 역사가 깊은 동통의 조절 방법은 역시 침으로 동통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간단하게는 아픈데 침을 놓아 시술하여 치료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그러나 동통이 잘 안 낫는 경우에는 우리 몸 안에 흐르는 12경락을 이해하고 환자의 병을 원인을 정확하게 알아서 경혈을 극하여 오장육부를 조절하여 주는 방법이 있다. 그외에 선조의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기경팔맥이나 경외기혈이라는 특이한 혈자리가 비방으로 전해지면서 어느 질환의 동통을 조절하는데 신기한 효과를 나타내기도 한다.

 

 침으로 치료하는방법에 있어서도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침을 돌리거나  침의 방향을 경락의 흐름과 같게하거나 반대로하여 기를 보하거나 사하는 방법을 쓴다. 그리고 음양오행을 이용한 사암침법과 팔체질침법, 사상의학의 이론을 이용한 태극침법, 기가 흐르는 시간에 따라 침을 다르게 놓는 자오유주침법 등의 다양한 침법이 있다. 일반인들은 침을 아픈데나 일정한 부위에 같은 질환에는 같은 침처방이 쓰인다고 생각할 지 모른다. 그러나 좀더 신경을 쓰고 난치병을 치료하기 위하여서는 환자의 체질과 질병, 병의 원인에 따라 다양하게 응용하여 치료할 수 있다.

 

최근에는 침으로 침마취를 하여 수술을 하는 방법도 많이 연구되고 있으며, 여러 동물 및 임상실험결과 침의 작용이 뇌에 영향을 주어 몸 안의 동통을 조절하는 성분이 뇌어서 분비되어 동통을 조절한다는 많은 연구결과가 나와있다.

 

이러한 전통적인 침치료법 외에도 귀의 형태와 몸의 전신을 대칭시켜셔 상응하는 부위를 자극하므로써 치료하는 귀침(이침)요법이 있다. 귀의 반응점을 탐사하여 침 치료를 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으로써 적응증이 광범위하고, 조작이 간편하며, 부작용이 적고, 효과적이다. 침을 놓은 다음에 2일에서 5일까지 귀에 붙여 놓음으로써 침치료의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금연침, 금주침, 비만침, 마약중독침 등의 치료법으로 많이 이용된다.

 

수지침, 두침, 족침 등도 몸의 일부분과 전신과의 관계를 상응시켜서 상응되는 부위를 자극하는 방법으로 각각의 특징이 있으며 환자에 대한 자극이 약한 반면 비교적 가벼운 병에는 안전한 치료법이기도 하다.

 

동통조절에 많이 이용되는 전침은 혈자리에 침을 놓고 침의 위쪽 끝에 전류를 통해서 손으로 기를 돌리는 방법 대신에 전기자극을 하여 효과를 높인다. 이것은 경락, 혈위의 작용을 통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지속적인 자극을 줄 수 있으며 자극량과 파형을 조절할 수 있다. 전침에 의한 마취도 가능하기 때문에 통증에 대한 활용도 널리 이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동통에 대한 두려움이 크거나 침치료를 싫어하는 어린이에게 침자극 없이 침을 놓는 레이저침을 이용하면 피부의 온열작용, 전기전도의 변화, 가열작용에 의한 세포의 생화학적 변화가 생기게하여 동통을 조절하는 방법도 이용이 된다.

 

 

  

 

 

사상체질, 디스크전문

우리한의원, 우리들한의원   

대한한의동통학회장

대표원장 김 수 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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